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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히브리서

히브리서 8장: 6-8

by 갈렙과 함께 2026. 3. 26.

히브리서 8장: 6-8

6 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

7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라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8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여 말씀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Hebrews 8장: 6-8

6 But the ministry Jesus has received is as superior to theirs as the covenant of which he is mediator is superior to the old one, and it is founded on better promises.

7 For if there had been nothing wrong with that first covenant, no place would have been sought for another.

8 But God found fault with the people and said: 'The time is coming, declares the Lord, when I will make a new covenant with the house of Israel and with the house of Jud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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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8장/ Hebrews 8장: 6-8

6 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

6 But the ministry Jesus has received is as superior to theirs as the covenant of which he is mediator is superior to the old one, and it is founded on better promises.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으로서 ‘더 아름다운 직분’을 행하시는 곳은 하늘 처소입니다. ‘직분’의 헬라어 [레이투르기아스]는 제의적인 어감을 지닌 말로 성스러운 직임을 나타낼 때만 사용되었습니다. ‘아름다운’의 헬라어 [디아포로테라스]는 ‘우월한’(superior:NIV)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얻으신 직분이 아름다운 이유는 대제사장의 가장 본질적인 임무인 속죄 사역에서, 예수님께서 이루신 것이 레위 계통의 대제사장들보다 우월하기 때문입니다. 

 

‘’얻으셨으니’ [테튀켄]은 [튕카노: ‘달성하다, 얻다’]의 완료형입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이미 그런 직분을 얻으셨고, 현재에도 소유하고 계심을 나타냅니다.

 

‘’중보’의 헬라어 [메시테스]는 본서에서 항상 ‘더 좋은 언약’ 혹은 언약이 새 중재자를 요구한다는 의미입니다.  ‘더 좋은 약속으로’에 해당하는 헬라어에서  [에피] ‘...을 근거 위에’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아론 계통의 대제사장들과 맺은 언약보다 ‘더 좋은 언약’이 더 좋은 약속을 근거로 함을 나타냅니다. 

‘약속의 내용은 10-12절에서 인용되고 있는 예레미야 31:31-34입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완전한 순종의 삶과 죽음을 통해서 예레미야 31:31-34에 예언된 새로운 언약의 시대를 여셨습니다. 새 언약은 과거에 맺었던 옛 언약과는 비교할 수 없는 새로운 차원의 언약입니다.이는 예수님께서 지상에서 십자가 희생을 통하여 이루신 구원 사역으로 성취되었습니다.

  

7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라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7 For if there had been nothing wrong with that first covenant, no place would have been sought for another.

 

‘첫 언약’이 불완전했기에 ‘둘째’ 언약이 나타나야만 했습니다. ‘저 첫 언약’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과 맺었던 계약으로, 유대인들의 율법과 규례와 계명을 말합니다 (출 19:3-8, 24:7, 신 6:1-3).

‘둘째 것’은 ‘새 언약’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을 세우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취하신 완전한 언약을 가리킵니다(막 14:24, 요 19:30).  모세의 중재로 주어진 율법은 외적인 면만을 정결케 할 뿐이고 인간의 내면, 양심을 깨끗하게 할 수 없었습니다 . 인간은 율법을 온전히 지킬수 없었기 때문에 더 좋은 새 언약을 필요로 했습니다.

 

8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여 말씀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8 But God found fault with the people and said: 'The time is coming, declares the Lord, when I will make a new covenant with the house of Israel and with the house of Judah.

 

예레미야가 자주 사용한 표현인, ‘날이 이르리니’ 는 미래에 도래할 메시야 시대를 가리킵니다.

‘내가 …새 언약을 맺으리라’는 두가지 의미가 내포됩니다. 

(1) 새 언약을 세우시겠다는 것은 옛 언약인 모세의 율법을 폐하심을 암시합니다. 

(2) ‘맺으리라’ 의 헬라어 [쉰텔레소]는 [쉬텔레오 : ‘이룩하다’]의 미래 능동태입니다. 이는 새 언약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에 의해 성취 됨을 말합니다. 

이 새 언약이 상대자는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되어 있습니다 (렘 31:31) 예레미야 당시는 이스라엘과 유다가 두 왕국으로 나뉘어져 이미 북 이스라엘음 멸망하고 남유다만 남아 있던 시대였습니다 (렘 1:2-3). 그럼에도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 이라는 표현을 한 것은 미래에 두 나라가 하나가 될 것을 예언하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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