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3장: 8-12
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9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음식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음식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10 우리에게 제단이 있는데 장막에서 섬기는 자들은 그 제단에서 먹을 권한이 없나니
11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라
12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Hebrews 13: 8-12
8 Jesus Christ is the same yesterday and today and forever.
9 Do not be carried away by all kinds of strange teachings. It is good for our hearts to be strengthened by grace, not by ceremonial foods, which are of no value to those who eat them.
10 We have an altar from which those who minister at the tabernacle have no right to eat.
11 The high priest carries the blood of animals into the Most Holy Place as a sin offering, but the bodies are burned outside the camp.
12 And so Jesus also suffered outside the city gate to make the people holy through his own bl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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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3장/ Hebrews 13: 8-12
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8 Jesus Christ is the same yesterday and today and forever.
본문은 두 가지 해석이 가능합니다.
(1) 이 세상의 모든 지도자들이 죽어 사라질지라도 그리스도께서는 변함이 없으시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어제’ 하나님께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5:7), ‘오늘’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대제사장으로서 하나님 앞에서 변호해주시며, ‘영원토록’ 우리를 위해 간구하고 계심을 의미합니다.
(2) 본절이 7절과 9절을 연결시키는 역할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그 견해는, ‘어제’ 과거의 지도자들이 그리스도를 믿음의 대상으로, 전파하였고, ‘오늘’ 편지의 수신자 공동체가 ‘어제’ 전함을 받은 하나님의 말씀을 다른 가르침으로 바꾸려고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에 의한 구원과 구속은 ‘영원’하며, 변함이 없으시다는 의미입니다.
9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음식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음식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9 Do not be carried away by all kinds of strange teachings. It is good for our hearts to be strengthened by grace, not by ceremonial foods, which are of no value to those who eat them.
‘음식’의 헬라어 [로마신]은 9:10에 사용된 ‘먹는 것’과 동일한 단어입니다. 이상한 교훈을 전하는 자들은, 이런 음식을 통한 의식이나 규례에 의해서 온전해지고 유익을 얻는다고 주장했었습니다. 이런 거짓된 주장들은 엣세네파나 그와 유사한 종파와 연관된 혼합주의적 영지주의에서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음식’이 주는 영향은 육체에 제한된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온전한 것을 이루실 때까지 허용받은 하나의 예법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음식과 의식을 통해서는 어떤 유익도 가져올 수 없습니다. 음식이 온전히 깨끗하게 할 수 없습니다. 외형적인 것만 정결하게할 따름 이고 양심을 정결하게 할 수없습니다.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그리스도인들의 영적인 유익과 풍성함은, 음식과 그것과 관련된 의식을 지킨다고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영적 유익과 풍성함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의 희생에 대한 성경의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해집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은혜에 의해서만 온전해 집니다.
10 우리에게 제단이 있는데 장막에서 섬기는 자들은 그 제단에서 먹을 권한이 없나니
10 We have an altar from which those who minister at the tabernacle have no right to eat.
‘제단’[뒤시아스테리온]은 ’희생제사’를 의미합니다.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적인 사역에 대해 언급할 때 사용되었습니다 , 이는 은유적 표현으로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을 암시합니다. 십자가상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죽으심은 구원의 근원이며 은혜의 원천입니다. 그러므로 새 언약의 백성들은 오직 예수의 희생제사에 의해 거룩해집니다.
그 제단은 레위기에 규정된 법을 따르는 제사장이안 유대인들이 참여할 수 없으며, 맛볼 수 없는 것입니다. 구약의 제사 규례나 정결 규례보다 월등한 것이며 온전케하는 것입니다.
11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라
11 The high priest carries the blood of animals into the Most Holy Place as a sin offering, but the bodies are burned outside the camp.
속죄일이 되면 대제사장은 희생제물의 피를 가지고 성소에 들어 갔으며 (레 16:14-15), 희생 제물의 시체는 영문 밖에서 불살라버렸습니다 (레 16:27).
‘영문 밖에서’라는 것은 다음 절에서 언급될 그리스도의 고난의 장소를 암시합니다. 구약의 성소에서 섬기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희생제사를 예시하는 제단에서 먹을 권리가 없습니다. 구약의 제의에 따라 사는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 성취된 속죄 사역의 결과에 동참할수 없습니다.
12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12 And so Jesus also suffered outside the city gate to make the people holy through his own blood.
저자는 11절의 ‘영문 밖에서 불사름’과 성문 밖 대속적 죽음을 연결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예루살렘 성문 밖에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는 사실은 두 가지를 의미합니다
(1) 예수님의 죽음은 속죄일의 속죄제를 나타냅니다. 예수님의 고난이 대제사장적인 속죄 사역을 이루기 위한 새로운 조건임을 시사합니다.
(2) 예수님께서 성문 밖에서 고난을 당하신 것은, 거룩한 영역으로부터 배제 당하는 수치를 나타냅니다. 산헤드린에 의해 예수님께서 정죄를 받고, 백성들에 의해 배척을 당하시고 마침내 처형을 당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죽음은, 레위 지파 제사장들의 제사가 제시하지 못했던,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합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피에 의해서만, 거룩해 질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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