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1장: 35-37
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36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37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히Hebrews 11: 35-37
35 Women received back their dead, raised to life again. Others were tortured and refused to be released, so that they might gain a better resurrection.
36 Some faced jeers and flogging, while still others were chained and put in prison.
37 They were stoned; they were sawed in two; they were put to death by the sword. They went about in sheepskins and goatskins, destitute, persecuted and mistre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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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1장/ Hebrews 11: 35-37
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35 Women received back their dead, raised to life again. Others were tortured and refused to be released, so that they might gain a better resurrection.
‘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는 구약의 사르밧 과부 (왕상 17:17-24)와 수넴 여인 (왕하 4:18-37)의 예입니다. 사르밧 과부의 경우는 그녀의 죽은 아들을 엘리야가 살려주었습니다. 신약성경은 나인성 과부, (눅 7:11-14), 나사로의 누이인 마르다와 마리아 (요 11장), 도르가 (행 9:36, 41)가 해당됩니다. 그리스도인에게 믿음은 곧 생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 3:15,16, 36. 5:24, 6:40, 47).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본절 상반절의 여인들은 자신의 자녀나 관계된 이들을 부활로 되돌려 받았습니다.
그 부활은 일시적인 것으로 그들의 아들들이나 지인은 나중에 결국 다른 사람들 처럼 죽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더 좋은 부활’인, 종말론적인 부활로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
‘심한 고문을 받되’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고문대나 사람을 묶어놓고 때려서 죽이는 형벌을 말하는 단어입니다. 마카비서에 나오는 신앙인 엘리아살이 이런 형벌을 받았습니다. 그 어머니와 일곱명의 아들도 여러 고문을 당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었으나(마카비2서 7:1. Morris), 그들은 한결같이 부활에 대한 희망으로 모든 고문과 죽음을 기꺼이 받아들였습니다. 이들은 이 세상에서 구차하게 생명을 연장하기를 거부하고 새로운 삶과 부활에 대한 믿음으로 하나님과 그의 의를 위해 자신들의 생명을 바쳤습니다.
36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36 Some faced jeers and flogging, while still others were chained and put in prison.
마카비 전쟁 시절, 침략군들이 신앙을 지키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가혹하게 고문했습니다. 예레미야는 바스홀에의해 매를 맞고 결박당했고 (렘 20:2) 사람들로부터 치욕과 모욕을 당했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이 그 믿음으로 인해 수많은 핍박과 고난과 희롱을 당했습니다.
37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37 They were stoned; they were sawed in two; they were put to death by the sword. They went about in sheepskins and goatskins, destitute, persecuted and mistreated-
‘돌로 치는 것’은 유대인 사이에서 전통적으로 전해지던 처형법이었습니다. 전승에 의하면, 애굽의 유대인들이 우상숭배를 그치지 않았을 때, 예레미야가 그들에게 끊임없이 회개를 촉구했으나, 유대인들은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그를 돌로 쳤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라고 탄식하셨습니다 (마 23:37). 이 탄식하신 내용은 여호와의 전, 뜰안에 돌에 맞아 죽은 예언자 스가랴를 염두에 두고 하신 말입니다 (대하 24:21, 눅 11:51).
‘톱으로 켜는 것’은 전승에 의하면, 이사야가 이런 방법으로 죽임을 당했다고 전해집니다.
‘칼로 죽임을 당하고’ : 엘리야는 이세벨로부터 피할수 있었으나, 그 외의 다른 예언자들은 칼로 죽임을 당했습니다 (왕상 19:10). 여호야김이 집권할 때 예언자 우리야는 칼에 죽임을 당했고 (렘 26:23), 신약시대 사도 야고보도 칼로 죽임을 당했습니다. (행 12:2).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는 엘리야와 엘리사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로마의 클레멘토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전하면서, 고린도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한’ 사람들을 본받으라고 촉구하였습니다. 그는 그 사람들을, 엘리야와 엘리사, 에스겔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엘리야는 구약 시대 예언자의 일반적인 복장이었던 털옷을 입고 다녔고 (왕하 1:8), 신약시대 세례 요한은 약대 털옷을 입었습니다 (막 1:6). 이런 복장은 특수한 신분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예언자들의 검소한 생활을 반영한 것입니다.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는 엘리야와 엘리사의 같은 예언자의 삶을 요약한 말입니다 (왕상 17:2-16, 왕하 1:3-16).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 4세 의 군대가 예루살렘을 점령했을 때, 경건한 유대인들은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도망다니고 산이나 광야에서 짐승처럼 생활했습니다 (마키비 2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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