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1서 5장: 6-8
6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7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
8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
1 John 5: 6-8
6 This is the one who came by water and blood-Jesus Christ. He did not come by water only, but by water and blood. And it is the Spirit who testifies, because the Spirit is the truth.
7 For there are three that testify:
8 the Spirit, the water and the blood; and the three are in agre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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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1서 5장/ 1 John 5: 6-8
6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6 This is the one who came by water and blood-Jesus Christ. He did not come by water only, but by water and blood. And it is the Spirit who testifies, because the Spirit is the truth.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본문에 대해서는 네 가지 견해가 있습니다.
(1)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사 옆구리를 창에 찔렸을 때 흘리신 물과 피를 의미한다는 주장
(2)요한 2장과 6장을 근거로 세례와 성찬을 의미한다는 주장
(3) 구약 시대의 희생제사와 연하여 물은 정결케하는 것이며, 피는 희생을 의미한다는 주장
(4) 물은 예수님께서 받으신 요한의 물세례요, 피는 십자가 대속의 보혈 이라는 주장
이들 중 마지막 견해가 가장 타당 합니다.
요한 당시 케린투스와 같은 영지주의자들은 천상의 메시아(그리스도)께서 세례를 받을 때 예수님께 임하셨다가, 십자가에 달리시기 직전에 떠났다고 주장하며,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했습니다. 요한은 이런 영지주의자들의 거짓 가르침에 대항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육체를 입고 오셔서, 요한에게 물세례를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피흘려 대속하신 것을 분명하게 가르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면서 동시에 육체를 가진 인간이심을 강조합니다.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상반절을 다시 반복해 영지주의자의 가르침이 잘못임을 강조합니다. 상반절에서는 물과 피로 임하셨다고 할 때를 [디: …을 통해서]를 사용했으나, 본문에서는 [엔: …안에서] 를 사용하여 물과 피로 임하셨다고 했습니다.
이를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예수님께서는 물과 피를 통해서 임하셨을 뿐 아니라, 물 안에서 그리고 피 안에서 임하신 자이다’라는 의미입니다. 요한은 위치나 장소를 나타내는 두개의 다른 전치사를 사용하여, 예수님께서 육체로 오심을 분명하게 나타내며 강조합니다.
7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
7 For there are three that testify:
개역 성경에서는 7, 8절로 분리되어 있으나, 헬라어 본문에서는 ‘증거하는 이’에 해당하는 헬라어 [토 마르튀룬 ]은 현재 분사형으로 성령께서 지속적으로 증거하심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아들로서 육체로 오셨음을 믿게 하는 성령께서, 믿는 자안에 내주하셔서 지속적으로 예수님에 대해 증거하십니다 (2:20, 27). 성령께서는, 예수님의 물 세례 현장에도 임하셔서 객관적인 증거를 보이셨습니다 (요 1:32).
8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
8 the Spirit, the water and the blood; and the three are in agreement.
‘성령과 물과 피’에 대한 견해 중 가장 합리적인 것은 두 가지입니다.
(1) 물과 피를 세례와 성찬이라는 상징으로, 세례와 성찬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증거된다는 주장
(2) ‘물과 피’를 6절과 같은 의미로 보고, 물은 예수님의 세례를 상장하고, 피는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의 피를 상징한다고 봅니다., ‘성령’은 예수님께서 세례 받으실 때 비둘기 같이 예수님의 머리 위에 강림하셨습니다 (요 1:32). 예수님께서 십자가 상에서 피를 흘려, 그분의 사역을 다 이루시고 (요 19:30), 영광을 받으신 후에는, 제자들에게 성령을 주셔서 증거하신 사실을 가리킨다는 주장.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
요한은 성령과 물과 피가 같은 결과를 향해 작용함으로, 하나의 결과에 수렴된다는 사실을 암시합니다. 세 가지 증거들은 예수님께서 메시야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육신을 입고 이땅에 오셨다는 사실을 증거합니다.
구약 시대의 율법에 의하면, 증인이 둘 이상이라야, 어떤 사실이 입증되었습니다 (신 19:15). 요한도 이런 율법을 염두에 두고 세 가지 증거를 제시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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