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1서 5장: 1-3
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1 John 5: 1-3
1 Everyone who believes that Jesus is the Christ is born of God, and everyone who loves the father loves his child as well.
2 This is how we know that we love the children of God: by loving God and carrying out his commands.
3 This is love for God: to obey his commands. And his commands are not burdens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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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1서 5장/ 1 John 5: 1-3
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1 Everyone who believes that Jesus is the Christ is born of God, and everyone who loves the father loves his child as well.
‘믿는 자’의 헬라어 [피스튜온]은 현재형이고, ‘난 자’ [게겐네타이]는 완료 시제입니다. 이 둘의 헬라어 시제에 의하면,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 먼저이고, 믿음은 그 다음 입니다. 즉, 믿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한 전제 조건이 아니라, 그 결과 혹은 증거입니다.
‘믿음’은, 구약성경에 미리 예언된 것 그대로, 예수님께서 구세주 ‘메시야’이심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하는 신앙입니다 (요 9:22). 어떤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났는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는가를 분별할 수 있는 시금석입니다.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낳으신 이’에 해당하는 헬라어 ‘겐네산타’는 [겐나오: 낳다]의 부정과거 분사형으로 ‘아버지’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신자들을 낳으시고 자녀삼아 주셨으며, 친히 아버지가 되셨습니다.
‘그에게서 난 자’의 헬라어 [게겐네메논]은 단수형입니다. 이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지칭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은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일 뿐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로서, 하나님 안에서 형제들을 사랑합니다. 요한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형제 사랑은 서로 분리 될 수 없다고 강조합니다.
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2 This is how we know that we love the children of God: by loving God and carrying out his commands.
형제에 대한 사랑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의 근거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형제에 대한 사랑은 뗄 수없는 관계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 안에서 형제를 사랑하며, 형제 사랑 안에서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서로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3 This is love for God: to obey his commands. And his commands are not burdensome,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순종을 통해 나타납니다. 모든 계명 중 가장 우월한 계명은 사랑입니다. 그 안에 하나님의 계명이 내포되어 있고, 그 계명에 대한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께 대한 사랑을 표현하게 됩니다. 그의 계명에 순종하면, 하나님께로 향하는 사랑을 표현하게 됩니다. 이미 예수님께서 그렇게 모범을 보이셨습니다 (요 14:31, 15:10).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무거운 것’ [바레이아이]는 바리새인과 랍비들이 주장하는 무거운 율법을 암시합니다. 그들이 주장한 율법과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었으나 (마 23:4, 눅 11:46), 그리스도의 멍에는 쉽고 가벼운 것입니다 (마 11:30).
하나님께서 먼저 그리스도인들을 사랑하셨고, 그리스도인들이 사랑의 계명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설사 그 계명을 만족 시키지 못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은혜로 용서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계명은 결코 무거운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 위해 계명을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발적인 순종을 통해 계명을 지키게 됩니다. 그러니, 그 계명은 가벼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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