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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요한1서

요한1서 5장: 16-18

by 갈렙과 함께 2026. 9. 18.

요한1서 5장: 16-18

16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리하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그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17 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도다

18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1 John 5: 16-18

16 If anyone sees his brother commit a sin that does not lead to death, he should pray and God will give him life. I refer to those whose sin does not lead to death. There is a sin that leads to death. I am not saying that he should pray about that.

17 All wrongdoing is sin, and there is sin that does not lead to death.

18 We know that anyone born of God does not continue to sin; the one who was born of God keeps him safe, and the evil one cannot harm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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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1서 5장/ 1 John 5: 16-18

16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리하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그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16 If anyone sees his brother commit a sin that does not lead to death, he should pray and God will give him life. I refer to those whose sin does not lead to death. There is a sin that leads to death. I am not saying that he should pray about that.

 

‘사망에 이르는 죄’는 배교나 적그리스도 혹은 거짓 교사들의 죄와 같이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에 부합되지 않는 죄를 말합니다.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는 믿는 자들이 유혹에 넘어가서 범할 수 있는 일반적인 죄를 의미합니다. 

지속적인 불의는, 그리스도인들을 배교하게 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요한은 악한자가 만지지도 못하게 우상을 멀리하라고 경고합니다. (18,21절). 초대 교회 당시 그리스도인들에게 배교는 실제 발생했던 일입니다 (히 6:4-6, 10:26-31).

요한는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일반적인 죄를 범한 형제들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권면합니다. 범죄한 형제들을 위한 기도는 굶주리고 목마른 자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직접 제공하는 것과 같은 사랑의 행위이고 (3:17), 하나님의 뜻에 부합되는 기도입니다. 이런 중재 기도를 통해서 범죄한 형제는 죄의 고백하고, 서로를 용서하게 됩니다 (요 20:23). 

그러나, 사망에 이르는, 배교의 죄를 범한 자를 위해서는, 기도하지 말라고 강력하게 금하거나, 기도하라고도 권하지 않습니다.

 

17 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도다

17 All wrongdoing is sin, and there is sin that does not lead to death.

‘’불의’에 해당하는 헬라어 [아디키아]는 ‘옳지 못한 행실’을 의미합니다. 요한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와 사망에 이르는 죄 문제를 언급하다가 갑자기 본문을 진술한 이유가 있습니다.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와 사망에 이르는 죄를 인간적으로 구분하고, 여러 죄의 경중을 마음대로 구분하게 되면, ‘죄 자체의 심각성’이 축소될 것을 염려했기 때문입니다. 

 

18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18 We know that anyone born of God does not continue to sin; the one who was born of God keeps him safe, and the evil one cannot harm him.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본문을 두 가지 해석이 가능합니다. 

(1) 앞절과 연관시켜 믿는 자들은 사망에 이르는 죄를 짓지 않는 다 라는 주장.  

(2) ‘범죄치 아니하는’에 해당하는 헬라어가 현재에도 계속되는 동작을 나타내는 현재 시제이니, 믿는 자는 계속 반복되는 범죄나, 습관인 반복적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다 라는 주장. 

이 두 가지 견해 둘다 타당합니다.

‘우리가 아노라’에 해당하는 헬라어 [오이다멘]은 18-20절에 세번 사용되었습니다. 이 [오이다멘]은 지식의 활동상황을 나타내는 [기노스코: 알다]와는 다릅니다. [외이다멘]은 주로 지식의 상태를 나타내는 것으로 본절에서는 영적 지식의 확실성을 강조하는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는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상반절의 ‘난 자’[게겐네메노스]는 완료 분사형이지만, ‘나신 자 [겐네데이스]는 부정 과거형입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출생이라는 특별한 역사적 사건을 나타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믿는 자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신다는 개념은 신약성경 여러 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 벧전 1:5, 유 1:24). 요한도 그리스도께서 믿는 자들을 악과 사단의 영향력에서 보전하여 주실것이라고 선언합니다 (요 17: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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