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4장: 8-10
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9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James 4: 8-10
8 Come near to God and he will come near to you. Wash your hands, you sinners, and purify your hearts, you double-minded.
9 Grieve, mourn and wail. Change your laughter to mourning and your joy to gloom.
10Humble yourselves before the Lord, and he will lift you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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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4장/ James 4: 8-10
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8 Come near to God and he will come near to you. Wash your hands, you sinners, and purify your hearts, you double-minded.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인들의 특권이자 의무인 새 언약아래 살며, 하나님께 가까이 가야 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것은, 쾌락을 즐기는 자들과 달리 그리스도인들을 구분 짓는 결정적인 특권입니다.
옛 계약 아래서는 하나님께 나아가려면 희생제사를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출 19:22, 레 10:3, 신 4:7, 겔 43:19, 44:13).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누구든지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히 4:16).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구습을 따르거나 쾌락에 매이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됩니다 (시 19:10, 고저 14:12, 엡 4:222,벧전 2:2).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야고보는 두 가지 호칭으로 수신자들을 부르고 있습니다. ‘죄인들’은 수신자들이 젖어 있었던 죄악된 성향의 삶을 단호하게 지적하는 표현입니다 ‘두 마음을 품은 자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려는 마음과 쾌락을 즐기려는 마음을 동시에 소유한 자를 나타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과 ‘세상’ 이라는 두 주인을 동시에 섬길 수 없습니다 (눅 16:13). 그러므로 이런 마음은 죄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손을 깨끗이 하라’는 말은 외적인 행위를 정결히 하라는 표현입니다.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는 내적인 생각과 동기의 순수성을 유지하라는 표현입니다. 즉 그리스도인들은 내적, 외적 정결을 유지 하여 하나님의 자녀다운 합당한 삶을 영위해가야 됩니다(출 30:20, 마7:3-4, 요일 1:7).
9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9 Grieve, mourn and wail. Change your laughter to mourning and your joy to gloom.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철저한 회개를 촉구하는 표현들입니다. ‘슬퍼하며’에 해당하는 [텔라이포레오]는 [탈라이포레오 : ‘불행해지다, 비참해지다’ ]에서 유래된 단어입니다. 이 단어는 스스로 고행을 통해서 비참해지라는 것이 아닙니다. 쾌락을 추구했던 자기 죄악의 비참함을 깨닫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되는 근심을 하라는 의미입니다.
‘애통하며 [펜데사테]와 ‘울지어다’ [클라우사테]는 모두 억누를 수 없이 격앙된 뉘우치는 심정의 모습을 묘사한 것입니다 (요 8:21, 마 5:4).
야고보는 수신자들이 거짓됨없이 진실하게 회개하도록 이 세 단어를 사용해 권고합니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웃음’과 ‘즐거움’은 수신자들이 죄 아래 있는 삶을 살때 느낀 상태를 나타냅니다. 이는 수신자들이 ‘쾌락’을 삶의 본질로 좇고 있었음을 비유적으로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야고보는 죄에 빠져 즐겼던 ‘웃음’과 ‘즐거움’을 , 예수께서 복된 삶의 기본요소라고 가리치셨던 ‘애통(마 5:4)’과 ‘근심’으로 바꾸라고 권면합니다.
‘근심’의 헬라어 [카테페이안]은 문자적으로 ‘낙담’을 의미하는 것으로 감히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죄인을 용서해 주기를 바라는 자세를 말합니다. 어리석게도 쾌락으로 일관하던, 죄 아래의 삶을 과감하게 청산하고, 하나님의 긍휼에 의지하라고 권면합니다.
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10Humble yourselves before the Lord, and he will lift you up.
야고보는 내적 겸손을 계속 강조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한낱 형식적인 회개를 하는 모습을 지적합니다. 야고보는 8절에 언급한 하나님께 순복하라는 권면을 다시 확인 시킵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친 대로 (마 23:12, 눅 14:11, 18:14), 하나님 앞에서의 겸손이 참된 기쁨을 얻는 유일한 길 임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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