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약/베드로전서

베드로전서 5장: 12-14

by 갈렙과 함께 2026. 7. 21.

베드로전서 5장: 12-14

12 내가 신실한 형제로 아는 실루아노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간단히 써서 권하고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은혜임을 증언하노니 너희는 이 은혜에 굳게 서라

13 택하심을 함께 받은 바벨론에 있는 교회가 너희에게 문안하고 내 아들 마가도 그리하느니라

14 너희는 사랑의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 모든 이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1 Peter 5: 12-14

12 With the help of Silas, whom I regard as a faithful brother, I have written to you briefly, encouraging you and testifying that this is the true grace of God. Stand fast in it.

13 She who is in Babylon, chosen together with you, sends you her greetings, and so does my son Mark.

14 Greet one another with a kiss of love. Peace to all of you who are in Christ.

 

---------------------------------------------------------

베드로전서 5장 /1 Peter 5: 12-14

12 내가 신실한 형제로 아는 실루아노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간단히 써서 권하고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은혜임을 증언하노니 너희는 이 은혜에 굳게 서라

12 With the help of Silas, whom I regard as a faithful brother, I have written to you briefly, encouraging you and testifying that this is the true grace of God. Stand fast in it.

 

‘실루아노’는 ‘실라’라고도 불리던 이로 바울의 제 2차 전도여행에 동행했던 자입니다 (행 15:22-23,15:40, 18:5). 그는 베드로 전후서를 기록하는데 공헌했습니다. 

‘신실한 형제’에 해당하는 헬라어가 정관사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이는 수신자들이 실루아노에 대해 잘 알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은혜임을 증언하노니 너희는 이 은혜에 굳게 서라’

베드로서의 주요 특징은 권면입니다. 베드로는 지금까지 권면한 모든 것이 ‘은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베드로가 이제까지 권면한 그리스도인들의 모든 삶 속에 하나님께서 개입하시며 보호하시고 인도하심을 나타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이 살아가는 삶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이며, 그리스도인들은 그 은혜 안에 뿌리내려 흔들림 없이 굳게 서야 됩니다.

 

13 택하심을 함께 받은 바벨론에 있는 교회가 너희에게 문안하고 내 아들 마가도 그리하느니라

13 She who is in Babylon, chosen together with you, sends you her greetings, and so does my son Mark.

‘바벨론’은 메소포타미아 지방의 바벨론이 아니라, 세상을 상징하는 은유적 표현으로 ‘로마’를 가리킵니다. 베드로가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바벨론에 가서 전도했다는 근거가 없습니다. 초대 교회의 전승에 의하면, 베드로가 로마에 있었음은 확실합니다. 

 

베드로는 ‘마가’를 ‘아들’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초대 교회 전승에 의하면, 마가는 바울과 바나바가 떠난 다음에 베드로의 동역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베드로가 ‘아들’이라고 한 것은 ‘영적인 아들이라는 의미입니다. ‘마가’는 바나바의 조카로 (골 4:10) 본명은 마가 요한입니다 (행 12:12, 25). 그는 바울의 제 1차 전도 여행 때 동행했으나, 중도에 그만 두었기 때문에, 이로인해 제 2차 전도여행때는 동행하지 못했습니다 (행 13:5, 15:37-39). 그러나, 나중에 바울이 투옥되자, 시중을 들었습니다 (골 4:10, 몬 1:24).

 

14 너희는 사랑의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 모든 이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14 Greet one another with a kiss of love. Peace to all of you who are in Christ.

 

사도 바울도 자주 사용하던 표현입니다 (롬 16:16, 고전 16:20). ‘입맞춤’은 초대 교회에서 사용되던 인사법으로 (눅 7:45) 2세기까지 지속되었습니다. 3세기 이후는 남녀 따로 구분되어 행해졌으나, 언제까지 지속되었는지는 불확실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 모든 이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베드로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 평강이 있기를 기도하며 서신을 마칩니다.

‘평강’ [에이레네]은 히브리인의 인사말인, [샬롬]과 같은 것입니다. 

본 서신은 평강으로 시작하여 평강으로 끝납니다. 

‘평강’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과 연관되므로, 그리스도 안에 거할 때 소유하게 됩니다.



'신약 > 베드로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드로전서 5장: 8-11  (0) 2026.07.20
베드로전서 5장 : 5-7  (0) 2026.07.18
베드로전서 5장: 1-4  (0) 2026.07.17
베드로전서 4장: 15-19  (0) 2026.07.16
베드로전서 4장: 12-14  (0) 2026.07.1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