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7장:1-5
1 너희가 쓴 문제에 대하여 말하면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으나
2 음행을 피하기 위하여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3 남편은 그 아내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지라
4 아내는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그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5 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가 절제 못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1 Corinthians 7:1-5
1 Now for the matters you wrote about: It is good for a man not to marry.
2 But since there is so much immorality, each man should have his own wife, and each woman her own husband.
3 The husband should fulfill his marital duty to his wife, and likewise the wife to her husband.
4 The wife's body does not belong to her alone but also to her husband. In the same way, the husband's body does not belong to him alone but also to his wife.
5 Do not deprive each other except by mutual consent and for a time, so that you may devote yourselves to prayer. Then come together again so that Satan will not tempt you because of your lack of self-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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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7장: 1-5
1 너희가 쓴 문제에 대하여 말하면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으나
1 Now for the matters you wrote about: It is good for a man not to marry.
바울이 본절에서 말하는 것은 혼인을 금하는 이단종파를 지지하지 않으며 (딤전 4:3), 육체적 방탕도 허락하지 않습니다. ‘가까이 함’ 은 ‘성적 관계를 갖는다’는 말을 완곡하게 표현한 것입니다. 바울이 합법적인 결혼을 반대한 것은 아닙니다.
2 음행을 피하기 위하여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2 But since there is so much immorality, each man should have his own wife, and each woman her own husband.
바울은 타락한 고린도의 무분별한 사회 속에서, 교인들이 자신을 거룩하게 유지 하기 위해서 결혼을 권하고 있습니다. 결혼을 음행과 간음을 방지하는 수단으로 삼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울은 인간의 욕망속에 항상 존재하는 정욕에 대해서 하나님이 정해주신 결혼 제도 안에서 충족시키지 않으면 불법적인 음행에 빠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 여자와 한 남자의 결혼은 영적 원리에 근거한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육체적인 결합이라고 할 수 습니다. (Barrett)
3 남편은 그 아내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지라
3 The husband should fulfill his marital duty to his wife, and likewise the wife to her husband.
‘의무’의 헬라어 [오페일렌]은 ‘빚, 채무’를 의미합니다. 본절에서는 부부가 서로에게 져야 할 ‘의무’, 특히 성생활에서의 의무를 뜻합니다. 이에 대해 바울은 단순한 권고가 아니라 강제적인 명령으로 충실하게 책임을 다하도록 요구 합니다. 그 이유는 당시의 고린도 교인들이 올바른 부부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서로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비도덕적인 음행을 저질러서 결혼의 고귀한 가치를 망각한 자들이 있었음을 드러냅니다.
4 아내는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그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4 The wife's body does not belong to her alone but also to her husband. In the same way, the husband's body does not belong to him alone but also to his wife.
부부는 상호책임을 져야하는 관계이므로 자기 몸에 대한 자기 주장을 하지 않고, 배우자와 합당한 관계 속에서 정상적인 성관계를 가져야된다고 바울은 가르칩니다. 그런 이유로 부부는 자신의 몸을 전적으로 자기 의사대로만 사용할 수 없습니다. 순결한 결혼 생활은 부부의 평등한 의무가 항상 자연스럽게 유지될수 있어야 되며 부부의 권리도 그 의무 속에서 서로간에 동등하고 상호 요구 되어질 수 있는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5 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가 절제 못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5 Do not deprive each other except by mutual consent and for a time, so that you may devote yourselves to prayer. Then come together again so that Satan will not tempt you because of your lack of self-control.
질서있는 정상적인 부부 생활에 대해 바울은 명확히 명령합니다. 당시의 고린도 교인들 가운데, 금욕주의의 영향을 받아서 성관계를 부정한 것으로 여겨서 부부간에 지켜야 할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거나, 사도 바울을 추종하여 결혼은 했어도 혼자 독신인것처럼 절제하는 사람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바울은 부부사이의 권리와 의무를 빼앗지 말라고 권합니다. 바울은 아내가 싫어하는 약점을 미리 알고 서로간의 의무를 사려 깊게 다루도록 권합니다 (Calvin). 지나친 금욕주의로 인해서 시험에 드는 일이 없도록 미리 주의하고, 부부간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라고 명령합니다.
기도할 동안 분방 할 수는 있으나, 기도하는 동안은 절대 부부 생활을 해서는 안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다만 기도에 집중하고자 하더라도, 부부의 합의하에 분방이 되어야 되고 행여 이로인해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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