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서 1장: 3-4
3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일반으로 받은 구원에 관하여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생각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4 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그들은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경건하지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방탕한 것으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
Jude 1: 3-4
3 Dear friends, although I was very eager to write to you about the salvation we share, I felt I had to write and urge you to contend for the faith that was once for all entrusted to the saints.
4 For certain men whose condemnation was written about long ago have secretly slipped in among you. They are godless men, who change the grace of our God into a license for immorality and deny Jesus Christ our only Sovereign and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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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서 1장/ Jude 1: 3-4
3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일반으로 받은 구원에 관하여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생각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3 Dear friends, although I was very eager to write to you about the salvation we share, I felt I had to write and urge you to contend for the faith that was once for all entrusted to the saints.
‘우리가 일반으로 받은 구원’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참여하고 있는 구원을 의미합니다. 이는 종말론적 의미를 지닌 것으로 그리스도의 재림 때 믿음으로 온전히 받을 구원을 말합니다(벧전1:5). 그리스도인들이 이미 받아 누리는 구원입니다 (히 6:9). 유다는 수신자들이 이미 누리고 있으며. 주의 재림[파루시아] 때 참여하게 될 온전한 구원에 대해 편지했다고 설명합니다.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성도’는 사도들에게서 복음을 받아들인 교회의 그리스도인을 가리킵니다.
‘믿음의 도’는 사도들에 의해서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해진 복음, 그리스도인들이 믿는 내용을 말합니다(행 2:42). 이런 믿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사도들에게 전해지고 사도에 의해서 교회에 전해진 기독교 구원의 중심 메시지는 단번에 전해진 것으로, 결코 변할 수 없는 진리입니다. 유다는 복음의 불변성을 강조함으로, 거짓 교사들이 변질되고 왜곡된 거짓 진리를 전하는 것에 대해 경고합니다 .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힘써 싸우라’의 헬라어 [에파고니제스다이]는 본래 레슬링 경기에서 선수들이 쏟은 노력을 의미합니다. 유다는 이 단어를 사용하여 수신자들 모두가 몰래 들어온 거짓 교사들이 변질시키려는 복음을 수호하기 위해, 운동 선수들이 경기를 위해 애쓰듯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라고 강조합니다. 유다는 이 단어를 현재 시제로 사용하여, 복음 수호를 위한 그리스도인들의 노력이 항상 지속되어야 된다고 말합니다.
‘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는 유다가 수신자들이 거짓 교훈에 휩싸여 있음을 알고 그들이 복음을 수호하도록 권면하고자 본서를 썼음을 말합니다.
4 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그들은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경건하지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방탕한 것으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
4 For certain men whose condemnation was written about long ago have secretly slipped in among you. They are godless men, who change the grace of our God into a license for immorality and deny Jesus Christ our only Sovereign and Lord.
‘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가만히 들어온’ 으로 번역된 헬라어 [파레이세뒤에산]은 비밀리에 들어온 것을 가리킵니다. 바울과 베드로도 이 단어를 사용하여 이단적인 가르침을 전하는 자들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갈 2:4, 벧후 2:1). 이런 자들은 진정한 복음을 부정하고 그리스도인에게 거짓 복음을 전하고, 잘못된 길로 빠지도록 유도하는 거짓 교사들입니다. 이들은 외적으로는 교회의 일원이었으나, 내적으로는 교회에 속하지 않는 자들이었습니다.
‘사람 몇’의 헬라어 ‘티네스 안드로포이’는 수신자들이 명확하게 잘아는 사람들의 그룹을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유다는 이 표현을 통해서 수신자들이 분명히 알고 있는 거짓 교사들에 대해 명확하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거짓 교사들과 그들에 대한 정죄는 신약 시대 이전의 예언인, 구약이나 에녹서에 이미 기록되어 있습니다. 유다는 하나님을 거역하고 대적하다가 멸망당한 자들에 대해 5-7절에 언급합니다. 에녹서의 내용을 많이 반영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예언을 제시하고, 수신자들이 거짓 교사들의 실체를 명확히 인식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판결을 받기로’에서 ’이’는 5-15절에서 언급되는 유형의 정죄를 가리키는 것으로 그리스도의 재림 [파루시아] 때 주어질 정죄입니다.
‘경건하지 아니하여’에 해당하는 헬라어 [아세베이스]는 유다가 거짓 교사들의 특징을 지칭한 포괄적 단어입니다. 이는 의도적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고, 계명의 도덕적 권위를 거부하며, 불의한 행동을 하는 거짓 교사들의 도덕 폐기론을 고발한 함축적 용어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방탕한 것으로 바꾸고’
‘하나님의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그리스도인들을 용서하시고 죄와 율법의 정죄에서 그리스도인을 자유롭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은혜를, 거짓 교사들은 방탕한 성적 탐닉으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모든 도덕적 제한을 다 무시해도 되는 자유라고 해석하고 벧후 2:19), 그것을 빌미로 자신들의 성적 방종을 합리화 시켰습니다.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
‘홀로 하나이신 주재’의 헬라어 [톤 모논 데스포텐 카이 퀴리온 헤몬 예순 크리스톤] 에 대해 두 가지 해석이 가능합니다. (1) ‘홀로 하나이신 주재’ 가 하나님께 사용된 것이니, 성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킨다는 주장 (눅 2:29, 계 6:10) (2) 하나의 관사 ‘톤’으로 연결되었으니 예수 그리스도만을 가리킨다는 주장 (벧후2:1, 에녹1서 48:10). 두 가지 견해가 다 타당합니다.
‘부인하는 자니라’에서 ‘부인하는 행위’는 윤리적인 행위에 대한 부인을 의미합니다. 거짓 교사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성적인 방종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들은 불경건한 행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악용하였고 그리스도의 주권을 부인 했습니다 (딛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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