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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요한1서

요한1서 3장: 1-2

by 갈렙과 함께 2026. 8. 25.

요한1서 3장: 1-2

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1 John 3: 1-2

1 How great is the love the Father has lavished on us, that we should be called children of God! And that is what we are! The reason the world does not know us is that it did not know him.

2 Dear friends, now we are children of God, and what we will be has not yet been made known. But we know that when he appears, we shall be like him, for we shall see him as he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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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1서 3장/1 John 3: 1-2

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1 How great is the love the Father has lavished on us, that we should be called children of God! And that is what we are! The reason the world does not know us is that it did not know him.

 

‘보라’ 의 헬라어 [이데테]는 감탄사 역할을 하는 명령형이나 복수 형태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복수 형태는 가시적인 것을 가리키는데 사용되는 어법입니다. 이는 수신자들이 눈으로 보고 느낄수 있는 풍성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했음을 암시합니다.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어떠한’의 헬라어 [포타펜]은 신약성경에서 놀라움이나 경탄을 묘사할 때 사용되었습니다.(마 8:27, 막 13:1, 벧후 3:11). 본문에서는 ‘어떠한 정도의’ 라는 의미로 사용되어, 하나님께서 수신자들에게 베풀어 주신 사랑이 얼마나 풍성한 것인지를 나타냅니다.

‘자녀’에 해당되는 헬라어 [테크나]는 실제적인 부자 관계에서, 자녀됨을 강조하는 단어입니다.

한편, 사도 바울은 [휘오스: 아들]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는데, 이는 법적인 부자 관계를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본문에서 사도 요한은 하나님께서 크신 은혜로, 값없이 우리를 당신 자녀로 삼아주신 것이, 얼마나 놀라운 사랑인가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러하도다’ 라고 다시 덧부치며, 수신자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의한 것임을 강조합니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그러므로’의 헬라어 본절이 하나님을 모르는 것과 하나님의 자녀임을 모르는 것은 동일 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수신자 들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단순히 강조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본성을 공유하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계시된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은 분리할 수 없는 밀접한 관계이십니다. 요한은 세상이 예수 안에 계시된 하나님을 모른다고 진술합니다.

 

‘세상에 속한 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귀에 속한 자이며 어두움에 거하는 자로서 하나님을 영접하거나 인정하기를 거부한 자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 은혜를 받아들여, 하나님의 자녀가 된 그리스도인들을 이해하거나 알 수 없습니다.

 

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2 Dear friends, now we are children of God, and what we will be has not yet been made known. But we know that when he appears, we shall be like him, for we shall see him as he is.

 

‘지금은 …아직’ 이라는 본문은, 종말론적 긴장관계(eschatological tension)에 놓인 그리스도인들의 상태를 나타냅니다. 세상이 하나님의 자녀된 그리스도인을 알아보지 못하고, 그리스도인의 현재 모습이 육체의 소욕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을지라도, 그리스도인은 분명히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신자는 구원의 영광이 약속되었습니다. 한편, 현재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 특권과 하나님의 성품을 누리며, 미래의 구원이 확실하다 할지라도, 그리스도인 각자의 미래는 구체적으로 계시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야 자기 자신에게 일어날 구체적인 상태를 알 수있습니다.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그가 나타나시면’의 헬라어 [에인 파네로데]에는 주어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리스도의 참모습을 그대로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날에 ‘우리가 새사람을 입고’ (엡 4:24), ‘주와 같은 영광의 몸의 형체로 변하게 되어서’(빌 3:21) 주와 같이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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