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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4장: 7-11

by 갈렙과 함께 2026. 11. 7.

요한계시록 4장: 7-11

7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8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하고

9 그 생물들이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릴 때에

10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Revelation 4: 7-11

7 The first living creature was like a lion, the second was like an ox, the third had a face like a man, the fourth was like a flying eagle.

8 Each of the four living creatures had six wings and was covered with eyes all around, even under his wings. Day and night they never stop saying: 'Holy, holy, holy is the Lord God Almighty, who was, and is, and is to come.'

9 Whenever the living creatures give glory, honor and thanks to him who sits on the throne and who lives for ever and ever,

10 the twenty-four elders fall down before him who sits on the throne, and worship him who lives for ever and ever. They lay their crowns before the throne and say:

11 'You are worthy, our Lord and God, to receive glory and honor and power, for you created all things, and by your will they were created and have their 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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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4장/ Revelation 4: 7-11

7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7 The first living creature was like a lion, the second was like an ox, the third had a face like a man, the fourth was like a flying eagle.

 

사도 요한이 본 네 생물의 형상은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에스겔 1:4, 6,10,14에 언급된 모습과 유사합니다. 네 생물의 모습은 이렇게 해석됩니다. 네 생물의 신분은 하나님의 속성을 암시하는 것으로, 사자는 ‘왕권’을 (왕상 7:29, 대하 9:18), 송아지는 ‘힘’을 (왕상 7:25), 사람은 ‘영성’을 (창1:27), 독수리는 ‘신속한 행동’을 나타냅니다. 피조물의 대표인 네 생물들은,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주권과 피조물의 섬김과 경배를 나타냅니다.

초대 교부들은 네 생물의 모습을 신약 성경의 사복음서와 연결지어 해석했습니다.

 

8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하고

8 Each of the four living creatures had six wings and was covered with eyes all around, even under his wings. Day and night they never stop saying: 'Holy, holy, holy is the Lord God Almighty, who was, and is, and is to come.'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날개’는 속도를 상징합니다. 그러므로, 이사야 6:2 처럼 네 생물들이 여섯 날개를 가졌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신속하게 성취함을 상징합니다 (시 18:10, 겔 10:16).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즉하더라’는 것은 계속해서 나타나는 하나님의지혜와 통찰력을 상징합니다.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

네 생물들은 쉬지 않고 찬양하고 있습니다. ‘거룩하다’라고 세 번 언급하는 것은 히브리식 최상급의 표현입니다 (6:3). 

유대교와 초대 교회에서는 삼위일체와 관련하여 예배 의식으로 경배와 찬양을 표현했습니다. 거룩에 대한 이런 최상의 표현은, 어떤 다른 것에 존재의 기반을 두지 않고, 자신 만의 절대적인 존재이신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과 경외함의 속성을 나타냅니다 (출 3:14).

‘전능하신 이여’는 하나님의 칭호로, 하나님의 완전한 능력을 시사합니다 (창 18:14, 렘32:27, 마19:26).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는 칭호는, 하나님의 영원한 속성을 나타냅니다. 이런 이 찬양은 하나님의 께서 피조물같은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으심을 나타내고, 시공을 초월하신 분이심을 강조합니다. 섭리하시고, 보호하시며, 인도하시는 자이십니다. 이런 찬양 내용들은 하나님께서는 영원히 본질적으로 찬양받으실 존재임을 나타내고, 찬양은 피조물의 사명임을 암시합니다(시148:1-14).

 

9 그 생물들이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릴 때에

9 Whenever the living creatures give glory, honor and thanks to him who sits on the throne and who lives for ever and ever,

 

‘영광과 존귀와 감사’는 하나님의 신적 속성에 대한 찬양입니다. ‘세세토록 사시는 이’는 하나님 자체의 본질적 영원성을 나타냅니다. 

‘돌릴 때에’에 해당하는 헬라어 [호탄 도수신]은 연속적인 반복의 개념보다는 ‘그들이 돌릴 때마다’라는 간헐적인 때를 의미합니다. 이는 영적 존재인 네 생물의 주요 임무가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는 것임을 암시합니다.

 

10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10 the twenty-four elders fall down before him who sits on the throne, and worship him who lives for ever and ever. They lay their crowns before the throne and say: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하늘의 영적 존재인 장로들도 네 생물과 함께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위엄 앞에 절대적 경외와 존경을 나타냅니다.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절대적 권위와 위엄을 가지신 분께 복종과 경배를 나타냅니다. ‘관’은 영적 존재인 이십사 장로들이 승리하여 받은 화관으로, 영광과 승리와 존귀를 나타냅니다 , 그러므로 이십사 장로들이 소유한 모든 영광과 승리도, 모두 하나님께 돌려드려야함을 나타냅니다(시 33:6-9).

 

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11 'You are worthy, our Lord and God, to receive glory and honor and power, for you created all things, and by your will they were created and have their being.'

 

‘우리 주 하나님이여’ 라는 칭호는 당시에는 황제에 대한 절대권을 표시하던 것입니다. 그러나 요한은 환상 속에서 이십 사 장로들이 드리는 이 찬양 호칭을 통해서,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이 주가 되심을 명백하게 나타냅니다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이십 사 장로의 두번째 찬양 내용입니다. 9절의 ‘감사’가 ‘권능’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이는 모든 피조물 들이 증거하는 창조의 능력을 가리킵니다.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헬라어 본문에는 원인이나 이유를 나타내는 접속사 [호티:’때문에]가 있어서, 본문이 하나님께서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이유를 나타냅니다.

‘지으신지라’에 해당하는 헬라어 [에크티사스]는 히브리어 [바라: 창조하다]에 해당하는 동사로 (창 1:1), 무(無)에서 유(有)로의 창조를 나타냅니다. 하나님의 천지 창조에 대한 이십 사 장로의 찬양입니다 (골 1:16, 시 148:5). 창조는하나님의 모든 역사 가운데 가장 기본적인 것이며 모든 피조물들의 감사의 근거입니다.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주의 뜻대로 있었고’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디아토 델레마 수 에산]입니다. 문자적 의미는 ‘당신의 뜻을 위해 있었고’ 인데 창조의 목적을 나타냅니다. 모든 만물이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창조되었음을 말합니다. ‘있었고’의 헬라어 [에산]은 미완료 시제로 만물의 창조방법을 말하는 것으로 만물의 현상이 하나님께 그 존재 기반을 두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지으심을 받았나이다’의 헬라어 [에크티스데산]은 부정 과거 시제로 만물의 존재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 되었음을 나타냅니다. 본절도 ‘하나님의 뜻을 위해 만물이 존재하고 창조되었음을’을 나타내는 이십사 장로의 찬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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