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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야고보서

야고보서 1장: 17-18

by 갈렙과 함께 2026. 5. 18.

야고보서 1장: 17-18

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18 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James 1: 17-18

17 Every good and perfect gift is from above, coming down from the Father of the heavenly lights, who does not change like shifting shadows.

18 He chose to give us birth through the word of truth, that we might be a kind of firstfruits of all he cre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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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1장/ James 1: 17-18

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17 Every good and perfect gift is from above, coming down from the Father of the heavenly lights, who does not change like shifting shadows.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의 공급자는 하나님이십니다. ‘은사 [도시스] 와 ‘선물’ [도레마]는 둘 다 [디도미: ‘주다’]라는 동사에서 나온 것입니다. 

‘좋은 은사’는 일반 은총과 다르게 ,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백성들에게 내리는 특별 은총을 의미합니다. 

‘온전한 선물’은 성도들을 부르고 인도하셔서, 영화로운 상태까지 이르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모든 행위를 말합니다. 이런 은사와 선물은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온전한 것이므로, 그리스도인들에게 유혹이 오더라도 범죄하지 않도록 도와 주십니다. 

 

‘빛들의 아버지’는 하나님께서 모든 빛을 창조하시고 주관하고 계심을 나타냅니다. 

‘빛들의’는 하늘의 빛나는 별을 가리키는 것으로 하나님의 모든 선물을 찬양하는 표현입니다. 

본절은 원래 6행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는 야고보의 표현은 지구가 자전과 공전을 할 때 여러 형태의 변화되는 빛으로 보이는 하늘의 별들과 하나님을 비교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불변하심을 강조했습니다. 

‘변함도’에 해당하는 헬라어 [파랄라게]는 천문학적 용어로 별들이 시차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표현한 단어입니다. 

‘회전하는 그림자’ [트로페스 아포스키아스마]는 태양에서 오는 빛의 변화, 혹은 달의 그림자 일식, 월식같은 지구 회전으로 인한 태양의 변화로 생김 사물의 그림자를 말합니다.

이런 모든 것들이 변한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에게 베풀어 주시는 은사와 선물은 변함이 없습니다.

 

18 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18 He chose to give us birth through the word of truth, that we might be a kind of firstfruits of all he created.

 

한 첫 열매’ [아파르켄 티나]는 구약에서 수확된 첫 곡물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출 34:22, 레 23:10). 모든 곡식의 첫 소산물은 하나님께 바쳐져야 하듯이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고 회개한 그리스도인들은 특별히 선택되어 모든 피조물을 대표하는 첫 열매가 됩니다. 야고보가 ‘우리’라고 한 것은 중생한 당시 초대 교회의 성도들을 의미합니다.

 

‘’뜻’ [블레데이스]는 피조물에게 은혜를 베풀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선한 의지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엡 1:11,벧전 1:3). 하나님의 뜻은 모든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거룩하고 흠이 없는 자녀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엡 1:4-5). 야고보가 ‘뜻’ [블레데이스]를 사용한 의도는 , 택한 자녀들이 구원을 얻게 되더라도, 자기 공로나 외부적 환경의 영향으로 온 것이 아니라, 이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 가운데 이루어 졌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진리의 말씀’은 진리를 통해서 확증된 복음의 말씀을 말합니다 (엡 1;13. 골 1:5, 딤후 2:15). 

‘낳다’ [아페퀴에센]은 자연적인 출생의 의미로 ‘창조하다’를 나타낼 때도 사용되었습니다 (행 17:28). 그러므로 ‘진리의 말씀으로 낳았다’ 하는 말은 복음을 통해서 하나님께로부터 부름 받은 자들은 첫 열매가 된 자들이므로, 옛 성품을 버리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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