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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4장:8-11

by 갈렙과 함께 2025. 2. 12.

고린도전서 4장:8-11

8 너희가 이미 배 부르며 이미 풍성하며 우리 없이도 왕이 되었도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왕 노릇 하기 위하여 참으로 너희가 왕이 되기를 원하노라

9 내가 생각하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된 자 같이 끄트머리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10 우리는 그리스도 때문에 어리석으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나 우리는 비천하여

11 바로 이 시각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1 Corinthians 4:8-11

8 Already you have all you want! Already you have become rich! You have become kings-and that without us! How I wish that you really had become kings so that we might be kings with you!

9 For it seems to me that God has put us apostles on display at the end of the procession, like men condemned to die in the arena. We have been made a spectacle to the whole universe, to angels as well as to men.

10 We are fools for Christ, but you are so wise in Christ! We are weak, but you are strong! You are honored, we are dishonored!

11 To this very hour we go hungry and thirsty, we are in rags, we are brutally treated, we are home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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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4장:8-11

8 너희가 이미 배 부르며 이미 풍성하며 우리 없이도 왕이 되었도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왕 노릇 하기 위하여 참으로 너희가 왕이 되기를 원하노라

8 Already you have all you want! Already you have become rich! You have become kings-and that without us! How I wish that you really had become kings so that we might be kings with you!

 

 ‘너희가 이미 배 부르며 이미 풍성하며 우리 없이도 왕이 되었도다’ 

이 내용은 고린도교인들이 매우 오만 불손한 것을 표현한 것입니다. 동시에 그들의 실제 삶이 풍요롭다는 표현도 됩니다 (1:5). 이런 풍요 가운데 있음에도 그들은 감사와 찬양을 하지 않고 그것을 교만하게 사용하니 문제가 되었습니다. 

고린도인들은 물질적으로 풍요하나 여러가지 죄악의 요소에 둘러싸여 있었기에 그리스도의 왕국을 바라보며 죄악과 싸우는 긴장된 삶을 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물질적 풍요를 누리며 

 영적 교만 가운데 스스로 만족했고 그것이 현재도 계속되는 상태였습니다. 

 특히, ‘우리 없이도 왕이 되었도다’는 것은 고린도 교인들이 가진 영적 지식이, 바울 같은 사도의 가르침으로 이루어진 것임에도, 마치 이 지도자들 없이도 그들 스스로 모든 영적 분별을 할 수 있는 것 처럼 교만했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왕 노릇 하기 위하여 참으로 너희가 왕이 되기를 원하노라’

바울과 같은 지도자와 함께 왕노릇을 하지 않고, 허황된 생강으로 왕노릇 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참된 그리스도의 왕국을 바라보는 미래 지향적인 시각 속에서 왕노릇 할 것을 촉구합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잘못된 종말론적 시각을 수정하고 장차 올 세상에서 왕 노릇 할 것을 권고합니다. 그들은 교만하게 스스로 만든 왕 노릇을  포기해야 됩니다. 믿음을 되찾고 (고후 5:7) 어떤 불의한 환경 속에서도 자만하지 말고 겸손하게 믿음 안에 설것을 권고합니다. 

 

9 내가 생각하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된 자 같이 끄트머리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9 For it seems to me that God has put us apostles on display at the end of the procession, like men condemned to die in the arena. We have been made a spectacle to the whole universe, to angels as well as to men.

 

 바울 과 사도들이 고난 가운데 고린도 교인에게 복음을 전했던 일을 상기 시킵니다. 그리스도의 삶을 본받아 시대의 고난 앞에서 주의 나라를 위해 용감하게 순교의 삶을 살았던 사도들입니다. 고린도 교인에게 그들의 교만을 경고하며 사도들의 고난에 덕분에에 그들이 믿음의 길로 인도 받았음을 상기 시킵니다.



10 우리는 그리스도 때문에 어리석으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나 우리는 비천하여

10 We are fools for Christ, but you are so wise in Christ! We are weak, but you are strong! You are honored, we are dishonored!

 

 바울은 자신의 ‘어리석음, 약함, 비천함’ 을 나열하며 구경거리가 된 자신과 사도들이 세상에서 어떤 고통을 받았더라도, 고린도 교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강하고 존귀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합니다. 

이 모든 일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엔 크리스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교제함’으로 가능한 것입니다. 세상 지혜에는 무지한 자이고 (1:17, 21) 핍박받았으나, 사도들은 주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고린도 교인들이 아직 그리스도 안에서 장성한 분량에 이르지 못했고 서로를 비판하고 왕 노릇 하는 교만한 자들이지만, 결국은 그들이 주안에서 왕노릇 할 날이 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11 바로 이 시각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11 To this very hour we go hungry and thirsty, we are in rags, we are brutally treated, we are homeless.

 

 사도들의 목마름과 헐벗음, 매맞음은 고린도 교인의 풍요와 재조됩니다. 고린도 교인들은 자신들에게 복음을 가르친 사도들의 고난을 인지 해야 됩니다. ‘바로 이 시각까지’ 그리스도를 위하여 사도들의 고난은 그대로 진행형으로 계속되고 있음을 알아야 됩니다. 바울은 이들 이방인을 위해 매맞고 죽을 고비를 수없이 넘겼고 현재도 이방인들을 위해 고난을 진행 중인데, 복음을 받은 이들이 복음을 받고 난뒤, 영적 교만 가운데 있으니 이를 책망하고 이들이 바른 길로 가도록 인도하고 있습니다.



8 너희가 이미 배 부르며 이미 풍성하며 우리 없이도 왕이 되었도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왕 노릇 하기 위하여 참으로 너희가 왕이 되기를 원하노라

8 Already you have all you want! Already you have become rich! You have become kings-and that without us! How I wish that you really had become kings so that we might be kings with you!

 

 ‘너희가 이미 배 부르며 이미 풍성하며 우리 없이도 왕이 되었도다’ 

이 내용은 고린도교인들이 매우 오만 불손한 것을 표현한 것입니다. 동시에 그들의 실제 삶이 풍요롭다는 표현도 됩니다 (1:5). 이런 풍요 가운데 있음에도 그들은 감사와 찬양을 하지 않고 그것을 교만하게 사용하니 문제가 되었습니다. 

고린도인들은 물질적으로 풍요하나 여러가지 죄악의 요소에 둘러싸여 있었기에 그리스도의 왕국을 바라보며 죄악과 싸우는 긴장된 삶을 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물질적 풍요를 누리며 

 영적 교만 가운데 스스로 만족했고 그것이 현재도 계속되는 상태였습니다. 

 특히, ‘우리 없이도 왕이 되었도다’는 것은 고린도 교인들이 가진 영적 지식이, 바울 같은 사도의 가르침으로 이루어진 것임에도, 마치 이 지도자들 없이도 그들 스스로 모든 영적 분별을 할 수 있는 것 처럼 교만했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왕 노릇 하기 위하여 참으로 너희가 왕이 되기를 원하노라’

바울과 같은 지도자와 함께 왕노릇을 하지 않고, 허황된 생강으로 왕노릇 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참된 그리스도의 왕국을 바라보는 미래 지향적인 시각 속에서 왕노릇 할 것을 촉구합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잘못된 종말론적 시각을 수정하고 장차 올 세상에서 왕 노릇 할 것을 권고합니다. 그들은 교만하게 스스로 만든 왕 노릇을  포기해야 됩니다. 믿음을 되찾고 (고후 5:7) 어떤 불의한 환경 속에서도 자만하지 말고 겸손하게 믿음 안에 설것을 권고합니다. 

 

9 내가 생각하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된 자 같이 끄트머리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9 For it seems to me that God has put us apostles on display at the end of the procession, like men condemned to die in the arena. We have been made a spectacle to the whole universe, to angels as well as to men.

 

 바울 과 사도들이 고난 가운데 고린도 교인에게 복음을 전했던 일을 상기 시킵니다. 그리스도의 삶을 본받아 시대의 고난 앞에서 주의 나라를 위해 용감하게 순교의 삶을 살았던 사도들입니다. 고린도 교인에게 그들의 교만을 경고하며 사도들의 고난에 덕분에에 그들이 믿음의 길로 인도 받았음을 상기 시킵니다.



10 우리는 그리스도 때문에 어리석으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나 우리는 비천하여

10 We are fools for Christ, but you are so wise in Christ! We are weak, but you are strong! You are honored, we are dishonored!

 

 바울은 자신의 ‘어리석음, 약함, 비천함’ 을 나열하며 구경거리가 된 자신과 사도들이 세상에서 어떤 고통을 받았더라도, 고린도 교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강하고 존귀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합니다. 

이 모든 일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엔 크리스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교제함’으로 가능한 것입니다. 세상 지혜에는 무지한 자이고 (1:17, 21) 핍박받았으나, 사도들은 주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고린도 교인들이 아직 그리스도 안에서 장성한 분량에 이르지 못했고 서로를 비판하고 왕 노릇 하는 교만한 자들이지만, 결국은 그들이 주안에서 왕노릇 할 날이 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11 바로 이 시각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11 To this very hour we go hungry and thirsty, we are in rags, we are brutally treated, we are homeless.

 

 사도들의 목마름과 헐벗음, 매맞음은 고린도 교인의 풍요와 재조됩니다. 고린도 교인들은 자신들에게 복음을 가르친 사도들의 고난을 인지 해야 됩니다. ‘바로 이 시각까지’ 그리스도를 위하여 사도들의 고난은 그대로 진행형으로 계속되고 있음을 알아야 됩니다. 바울은 이들 이방인을 위해 매맞고 죽을 고비를 수없이 넘겼고 현재도 이방인들을 위해 고난을 진행 중인데, 복음을 받은 이들이 복음을 받고 난뒤, 영적 교만 가운데 있으니 이를 책망하고 이들이 바른 길로 가도록 인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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