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5장: 20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Galatians 5: 20
20 idolatry and witchcraft; hatred, discord, jealousy, fits of rage, selfish ambition, dissensions, fa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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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5장: 20절 일부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0 idolatry and witchcraft; hatred, discord, jealousy, fits of rage, selfish ambition, dissensions, factions
‘우상 숭배’는 라나님을 보이는 형태로 만들어 섬기려는 동기때문에 생긴 행동입니다. 하나님 아닌 것을 하나님으로 알거나 하나님께 드릴 영광을 그것에 돌리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을 눈으로 보고야 믿겠다는 마음도 역시 우상숭배와 동일한 생각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영광과 존엄성을 무시하는 교만이고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보이지 않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본질상 속성입니다. 사람이 자기 마음대로 하나님의 속성을 무시하고 하나님을 볼수있는 분으로 여긴다면 이것은 참으로 교만한 행동입니다. 죄 없는 스랍들도 두 날개로 그 얼굴을 가리고 하나님을 보지 못한다고 성경에서 말합니다 (사 6:2).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출 33:20)
“그가 내 앞으로 지나시나 내가 보지 못하며 그가 내 앞에서 나아가시나 내가 깨닫지 못하니라” (요 9:11)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 지어다” (딤 6:16)
“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시 18:11, 골 1:15)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히 11:3)
: 보이지 않으시는 그가 모든 보이는 것을 지으셨습니다. 그러므로 그의 보이지 않으시는 성질이 우리를 더욱 신앙으로 이끌어 가십니다.
“나를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요 20:29)
보지 못하고 믿는 그 신앙은 더욱 고상한 것입니다. 그 이유는 보이는 감각세계에 의존하지 않는 참된 신을 그대로 믿기 때문입니다. 신앙을 방해하는 감각주의적인 마음을 이기며 믿으니 더욱 고상한 것입니다.
‘주술’는 예언적인 방면의 범죄입니다. 반면, ‘우상숭배’는 제사적인 방면의 범죄입니다. ‘예언’과 ‘주술술’는 이렇게 구분됩니다.
(1)하나님의 뜻대로 말하는 ‘예언’은 천국을 중심으로 한 하나님의 말씀 입니다. ‘주술’는 개인의 사욕을 채우기 위한 행위입니다.
(2)’예언’은 인간이 회개하도록 하는것을 목적입니다. ‘주술’는 인간을 낙심케하거나 요행수를 바라보게 하여 도덕적 반성을 잊어버리게 만듭니다.
(3)’예언’은 그것을 받는 자가, 자신이 뚜렷한 자주 의식을 가진 상태에서, 하나님의 객관적인 계시를 받아 말하는 것입니다. 반면, ‘주술’를 행하는 자가 ‘주술’를 행할 때는, 교묘하게 만든 속임수 예언을 통해서 사람들을 속입니다.
예를 들자면 이런 경우가 신자들이 조심해야 될 부분입니다.
(1)신자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지 않고 자신의 육적 야욕을 위해 성령을 구하며 이용하려는 것 (2)신자가 자신의 지식에 대해 절제할 줄 모르면서 하나님 만이 아실수 있는 높은 영역의 영적 셰계에 대한 깊은 지식까지 알고자 하는 것,자신의 분수에 넘치는 사색을 일삼는 것,
(3)하나님을 믿고 순종치 않으면서 일상생활의 평범한 책임을 다하지 않고 기이한 것만 추구하는 것
믿는 이들은 이런 교만에 대해서 조심해야 됩니다.
우리가 특히 주목할 것은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이적을 보는 것 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적을 믿습니다. 특히 성경에 기록된 진정한 표준 이적들을 믿습니다. 하나님 말씀의 사역을 따라 이적은 언제나 나타날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 교회시대에도, 우리가 믿음으로 바로 산다면, 주님의 뜻을 따라 특별한 섭리에 의해 이적을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적이 나타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우리는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 생활은 언제나 완전한 말씀에 의해서, 주의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걸어가야 됩니다. ‘주술’에 유혹되어 우리의 신앙을 해치지 않도록 깨어 조심해야 됩니다.
‘원수 맺는 것’ 이하 부분은 내일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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