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5장: 1-4
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2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3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언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Galatians 5: 1-4
1 It is for freedom that Christ has set us free. Stand firm, then, and do not let yourselves be burdened again by a yoke of slavery.
2 Mark my words! I, Paul, tell you that if you let yourselves be circumcised, Christ will be of no value to you at all.
3 Again I declare to every man who lets himself be circumcised that he is obligated to obey the whole law.
4 You who are trying to be justified by law have been alienated from Christ; you have fallen away from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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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5장: 1-4
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1 It is for freedom that Christ has set us free. Stand firm, then, and do not let yourselves be burdened again by a yoke of slavery.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자유’는 일반 사회생활에 대한 것이 아이고 신자가 그리스도로 인해 율법의 정죄에 풀려나는 (롬 8:1) 영적 자유를 말합니다 (요 8:36). 영적 자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사람은 율법아래 있으면선 행복해지려 한다면, 먼저 자기 자신의 노예가 됩니다. 자신의 요구가 수없이 많으니 그것을 자신의 힘으로는 도저히 만족시킬수 없습니다. 그러니 율법의 욕구에 만족 시키려면 평생 기쁨없이 그것들의 종이 됩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나면 자신의 모든 문제를 그리스도께 맡기고 그리스도 안에서 만족을 얻게 됩니다. 이런 의미에서 그는 먼저 자기 자신에게서 해방됩니다.
(2)현생과 내세에서 율법의 정죄에서 그 사람은 해방됩니다.(롬 8:1)
(3)예수 그리스도 께서 죽으신 목적은 우리의 죄값을 담당하려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진정으로로 이를 믿는 우리를 용서하십니다. 우리를 얼마든지 용서하십니다. 그러나 용서를 빙자하여 범죄를 두려워하지 않고 죄를 범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용서하지 않으십니다 (힘 10:26-31). 이 자유는 자유 자체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 자유를 가지고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는 것은 기독교 신자가 자신이 율법에서 놓인 것을 모르고 아직도 율법을 지켜야만 구원 얻는다고 여긴다면, 그는 다시 율법의 종이 된다는 말입니다.
이방인들은 모세의 율법을 받은 적이 없는데도 이 말을 적용시킨 이유가 있습니다. 인류의 첫 조상 아담이 “선약과를 먹지말라”는 율법 아래 있었으니, 이방인들도 그런 점에서는 , 그들이 복음을 믿기전에는, 여전히 율법의 멍에 아래 있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모세의 율법은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서 인류에게 주셨던 행위 계약(율법)을 확장시킨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명령하여 선악과를 “먹지말라”고 하신 것은 행위 계약, 율법의 원조라 할 수 있습니다.
2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2 Mark my words! I, Paul, tell you that if you let yourselves be circumcised, Christ will be of no value to you at all.
갈라디아 교인들이 구원의 공로로 ‘의를 얻으려고’ 할례를 받는 다면, 그들은 그리스도를 참 구세주로 믿지 않는 것과 같다는 말입니다. 참 구세주이신 그리스도가 그들에게는 상관이 없는 분이고, 아무 유익이되지 않게 됩니다.
3 내가 할례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언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3 Again I declare to every man who lets himself be circumcised that he is obligated to obey the whole law.
만약, 할례를 받아야 구원에 이르는 의를 얻는 다고 주장한 다면, 이는 그리스도 말고도 다른 구원이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그게 사실이라면, 그들은 왜 율법의 일부분인 할례만 지킵니까? 마땅히 율법전체를 지켜야되는데 인간으로서는 이 율법을 완전히 지킬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구원에 이르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 그리스도를 참 구세주로 받아들이는 믿음이 바른 길입니다.
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4 You who are trying to be justified by law have been alienated from Christ; you have fallen away from grace.
율법은 도덕적이나 의식적이나 어느 부분이든지 이를 행하고자 하는 자에게 구원의 의를 주지는 못합니다. 구원에 이르는 의는 율법을 지킴으로 는 이를 수 없는 것입니다. 누군가 율법을 지킴으로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자가 있다면, 그는 그리스도의 은혜를 저버리는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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