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3서 1장: 4-8
4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5 사랑하는 자여 네가 무엇이든지 형제 곧 나그네 된 자들에게 행하는 것은 신실한 일이니
6 그들이 교회 앞에서 너의 사랑을 증언하였느니라 네가 하나님께 합당하게 그들을 전송하면 좋으리로다
7 이는 그들이 주의 이름을 위하여 나가서 이방인에게 아무 것도 받지 아니함이라
8 그러므로 우리가 이같은 자들을 영접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우리로 진리를 위하여 함께 일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라
3 John 1: 4-8
4 I have no greater joy than to hear that my children are walking in the truth.
5 Dear friend, you are faithful in what you are doing for the brothers, even though they are strangers to you.
6 They have told the church about your love. You will do well to send them on their way in a manner worthy of God.
7 It was for the sake of the Name that they went out, receiving no help from the pagans.
8 We ought therefore to show hospitality to such men so that we may work together for the truth.
---------------------------------------------------------------
요한3서 1장/ 3 John 1: 4-8
4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4 I have no greater joy than to hear that my children are walking in the truth.
‘내 자녀들’은 요한이 목회 대상으로 느끼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요한이 그동안 부모의 관점으로 영육간에 돌보아 왔던 대상을 가리킵니다. (고전 4:14-16). ‘자녀들’ 앞에 사용된 소유대명사 ’내’(나의) [에마]는 요한과 자녀들이 상당히 오랜 깊은 친분관계임을 암시합니다.
‘진리안에서 행한다’
요한이 다른 신약 성경과 달리 유난히 ‘진리’를 강조한 이유는 수신자 공동체가 당면한 위기 때문입니다. 진리인 복음을 곡해하고 거짓된 교리를 전파한 거짓 교사들의 횡포에 대항하기 위함입니다. 요한은 ‘진리’를 강조하면서 ‘진리’와 ‘행함’을 철저히 연관 시킵니다. 진리를 알고, 그 진리 대로 행해야한다는 것은 크리스찬의 중요한 사명입니다.
‘더 즐거움이 없도다’
‘더’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이중 비교급으로, 요한이 가이오에 대해 전해들은 소식 중에서, 가이오가 진리 안에 행한다는 소식이 다른 어떤 소식보다 훨씬 더 자신을 기쁘게 한다는 말입니다.
5 사랑하는 자여 네가 무엇이든지 형제 곧 나그네 된 자들에게 행하는 것은 신실한 일이니
5 Dear friend, you are faithful in what you are doing for the brothers, even though they are strangers to you.
가이오는 형제인 나그네된 자들을 최선을 다해 대접하고 도왔습니다. 이런 가이오의 행위에 대해 최상급인 단어 [에르가세: 행하는]를 사용하여, 타인에 대한 가이오의 환대가 최선을 다한 것임을 강조합니다. 형제 곧 나그네 된 자들에 대한 ‘환대’는 그리스도인 모두에게 요구되는 것으로, 초대 교회의 중요한 사역이고 덕목이었습니다. 요한은 가이오의 이런 행위를 ‘신실한 일’이라고 칭찬합니다.
6 그들이 교회 앞에서 너의 사랑을 증언하였느니라 네가 하나님께 합당하게 그들을 전송하면 좋으리로다
6 They have told the church about your love. You will do well to send them on their way in a manner worthy of God.
여행하는 형제들이(3절) 교회 앞에서, 공개적으로 자신들에게 베풀어준 가이오의 진심어린 사랑의 행위를 증거해, 요한과 온 교회가 그를 기뻐했습니다. 가이오의 환대 소식에 대해 냉소하던 교인들 조차도, 이 증언으로 오해를 풀고, 가이오 안에 있는 진리와 그의 사랑의 행위와 신실함을 받아들입니다.
7 이는 그들이 주의 이름을 위하여 나가서 이방인에게 아무 것도 받지 아니함이라
7 It was for the sake of the Name that they went out, receiving no help from the pagans.
본절은 나그네를 잘 대접해야하는 이유를 말합니다. 여행하는 형제들은 평범한 여행자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선교 사역을 하는 선교사들입니다.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수 많은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 선교 사역을 감당 했습니다 (행 15:40, 롬 1:5).
‘이방인’은 ‘이교도’를 의미합니다 (마 5:47). 선교한 형제들이 ‘이방인들에게 아무 것도 받지 않는다는 것’은 이방인들에게서 지원을 받는 것은 금지한다는 상식을 말입니다. 동시에. 여행을 위해서 지팡이 외에는 아무것도 가지지 말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충실했다고 보입니다 (마 10:8, 막 6:8-10). 선교사들이 교회로부터 지원을 받음은 합당하지만 (고전 9:12), 교회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고전 9:14-18, 살전 2:6-9). 그러므로, 가이오 처럼 나그네를 환대하는 행동은 당시 매우 중요한 그리스도인의 덕목이었습니다.
8 그러므로 우리가 이같은 자들을 영접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우리로 진리를 위하여 함께 일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라
8 We ought therefore to show hospitality to such men so that we may work together for the truth.
‘이 같은 자들을 영접한다’는 것은 단순히 숙식을 제공하고 격려하는 단계에 그치지 않고, 그들이 다음 목적지까지 어려움 없이 갈수 있는 물질을 지원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요한은 선교사들이 교회의 환대를 받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두가지 언급했습니다. 그들이 주의 이름을 위해 행한다는 것과 실질적으로 아무런 지원을 받지 않고 있다는 것 외에도 다른 한 가지 이유를 더 언급합니다
그것은 교회의 일원들이 선교사를 환대함으로, 선교사들의 선교 사역에 교회의 일원도 동참하는 것과 같다는 사실을 언급합니다.
‘진리를 위하여 함께 일하는 자’는 ‘진리의 동역자’, ‘진리의 협력자’라는 의미입니다. 순회 선교사를 돕는 일이 그 형제들의 동역자가 되는 것을 의미하고, 동시에 진리의 협력자가 됨을 시사합니다.
‘함께 일하는’은 바울이 일반적인 협력의 개념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한 표현으로 (롬 16:3, 고후 6:1), 요한 공동체에서의 ‘사귐’과 부합되는 개념입니다 (요일 1:3). 함께 수고하고 함께 사귄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마 10:8, 요 13:34-35)
'신약 > 요한3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요한3서 1장: 1-3 (0) | 2026.09.28 |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