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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요한3서

요한3서 1장: 1-4

by 갈렙과 함께 2026. 9. 28.

요한3서 1장: 1-4

1 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3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4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3 John 1: 1-4

1 The elder, To my dear friend Gaius, whom I love in the truth.

2 Dear friend, I pray that you may enjoy good health and that all may go well with you, even as your soul is getting along well.

3 It gave me great joy to have some brothers come and tell about your faithfulness to the truth and how you continue to walk in the truth.

4 I have no greater joy than to hear that my children are walking in the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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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3서 1장/ 3 John 1: 1-4

1 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1 The elder, To my dear friend Gaius, whom I love in the truth.

 

요한의 세번째 편지는 매우 개인적인 것으로 수신자 가이오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이 글 전체에서 발견됩니다. 이편지는 바울이 빌레몬에게 보냈던 편지와 성격상 유사합니다. 요한은 자신을 ‘장로’라고 호칭하고 있습니다. ‘장로’는 사제나 감독처럼 , 일정지역에서 영향있는 지도력을 행사할수 있는 직임을 의미합니다. 

 

 ‘가이오’는 당시에 흔한 이름이었고 그 뜻은 ‘기쁨’,’환희’입니다. 가이오라는 이름은 신약성경에서 세 사람이 발견됩니다. (1) 바울이 세례를 주고, 나중에 데살로니가의 첫 감독이 된 고린도의 가이오 (롬 16:23, 고전 1:14). (2) 바울의 동역자로 데살로니가와 아리스다고, 그리고 에베소에서 고난을 같이한 마게도냐의 가이오 (행 19:29). (3) 바울의 마지막 선교 여행에서 그리스로부터 마게도내를 지나 드로아까지 동행한 더베의 가이오 (행 20:4). 세번째 가이오가 나중에 요한 사도에 의해서 버가모의 첫 감독으로 임명되어진 것으로 보아 이 가이오가 본서의 수신자로 추정됩니다. 

 

‘곧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나의’의 헬라어 [에고]는 1인칭 대명사로 흔히 생략되나 본절에서는 강조되어 표현합니다. 이는 가이오에 대한 요한의 개인적인 사랑이 돈독함을 나타냅니다. ‘참으로’의 헬라어 [엔 알레데이아]는 문자적으로 ‘진리 안에서’라는 의미로, 가이오에 대한 요한의 사랑이 ‘진리 안에서’, 혹은 ‘진리로’ 행하는 사랑임을 나타냅니다.

 

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2 Dear friend, I pray that you may enjoy good health and that all may go well with you, even as your soul is getting along well.

 

‘잘되고’로 번역된 헬라어 [유오두스다이’는 [유:잘]와 [호도스:길]가 합성된 [유오도오: 여행을 잘 하게 하다, 번영하다]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이는 문자적으로 ‘좋은 길로 인도된’, ‘좋은 여행을 함’이라는 의미를 가지나, 은유적으로는 ‘번영하다, 성공하다’라는 의미입니다. 

요한은 가이오의 만사가 번영하기를 간절히 기원하고 있습니다. 

‘강건하기를’의 헬라어 [휘기아이네인]의 사용은, 누가의 경우는, 튼튼하고 정상적인 사람을 묘사할 때 사용했고(눅 5:31), 바울은 건전한 가르침에 사용했습니다 (딤전 1:10).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영혼’으로 번역된 헬라어 [헤 프쉬케]는 그리스도 안에서 얻게 된 영적인 생명을 가리킵니다. (요 10:11). 요한은 가이오의 영혼과 육신의 형통함과 강건함을 간구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영적으로나 육신으로나 균형을 이루는 형통함과 강건함이 있어야 됩니다.

 

3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3 It gave me great joy to have some brothers come and tell about your faithfulness to the truth and how you continue to walk in the truth.

 

초대 교회들 사이에 2세기까지 활발한 교류와 왕래가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시 여러 모양의 압력과 핍박때문에 불가피한 왕래도 있었고, 서로 격려하고 신앙을 굳게 세우기 위한 능동적인 왕래도 있었습니다. 

‘형제들’ [아델폰]은 그리스도인 목회자를 의미하거나 초대 교회 성도들을 가리킵니다. 본절에서 [아델폰]은 선교 사역을 위해 여행하면서 교회에 문제가 있으면 특별히 방문하던 사역자로 보입니다.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형제들이 가이오에 대해 전한 말은 그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거짓 교사들의 온갖 위협이 있었음에도 가이오가 의연하게 복음을 지키고 복음 안에서 행했기 때문입니다. 가이오가 하나님의 진리인 복음을 지키고, 그 안에서 행한 것을 ‘사랑’이었습니다.사랑의 표현은 그리스도인들이 갖추어야할 성품입니다. (요2 1:1)

‘행한다’ [페리파테이스]는 현재 시제로 , 가이오가 항상 진리 안에서, 진리와 더불어 사랑을 표현하며 살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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