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2서 1장: 4-6
4 너의 자녀들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를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
5 부녀여, 내가 이제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 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
6 또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 계명을 따라 행하는 것이요 계명은 이것이니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그 가운데서 행하라 하심이라
2 John 1: 4-6
4 It has given me great joy to find some of your children walking in the truth, just as the Father commanded us.
5 And now, dear lady, I am not writing you a new command but one we have had from the beginning. I ask that we love one another.
6 And this is love: that we walk in obedience to his commands. As you have heard from the beginning, his command is that you walk in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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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2서 1장/2 John 1: 4-6
4 너의 자녀들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를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
4 It has given me great joy to find some of your children walking in the truth, just as the Father commanded us.
‘너의 자녀들 중에’
교회가 이단의 거짓 교리로 인해 어려워지고, 다수가 그 교리를 따랐으나, 끝까지 진리와 사랑 가운데 있었던 몇 몇 사람들을 말합니다.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그리스도인들이 아버지 하나님께 받은 계명은 단순히 서로 사랑하라는 명령이 아닙니다. 그 계명은 이중적인 의미를 내포하는 것으로 예수 안에서 믿고 서로 사랑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이는 ‘진리와 사랑’을 말하며,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 지녀야 할 삶의 특징입니다. 예수님께서 선포하신 모든 진리와 메시지는 아버지 하나님께로 부터 온 것이므로 아버지의 계명을 따라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진리를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
‘진리를’로 번역된 헬라어 [엔 알레데이아]는 두 가지 해석이 있습니다. (1) 관사가 없으므로 ‘진실하게’와 같은 부사적 해석. (2) ‘진리 안에서’라는 해석이 있습니다.
‘행하는’의 헬라어 [페리파툰타스]는 현재 분사로 복음과 그 도덕적 기준을 따라 일정하게 빛 가운데 살아 가는 것을 말합니다.
5 부녀여, 내가 이제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 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
5 And now, dear lady, I am not writing you a new command but one we have had from the beginning. I ask that we love one another.
‘내가 …구하노니’의 헬라어 [에로토]는 서간체입니다. 요한은 자신이 명령할 수 있는 위치와 권한이 있음에도, 요청하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수신자들에게 강조하고 싶었던 중심 문제을 친근한 형태로 표현했습니다.
‘서로 사랑하자’의 헬라어 [아가포멘 알렐루스]는 요한 복음 13:34, 15:12,17절에 나타난 예수님의 말씀을 배경으로 한 것으로 현재 시제입니다. 이는 그리스도인의 특징인 상호간의 사랑이, 지속적인 것임을 나타냅니다. 이런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며 (요일 4:7) 아들되신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행하셨던 것입니다(요일 3:16). 성령을 통해서 그리스도인 안에서 성취되어 가는 것으로 단순한 감정이 아닙니다. 이기적이지 않은 행동를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르는 자발적인 순종입니다 (요일 4:13-15).
‘이는 새 계명 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
본문은 요한 일서 2:7에 대한 설명입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것은 그리스도인이 된 순간부터 주어진 의무이며, 그리스도인들이 실행해야 할 계명입니다.
6 또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 계명을 따라 행하는 것이요 계명은 이것이니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그 가운데서 행하라 하심이라
6 And this is love: that we walk in obedience to his commands. As you have heard from the beginning, his command is that you walk in love.
‘또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 계명을 따라 행하는 것이요’
하나님께로 향한 사랑과 사람에 대한 사랑은 분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 종류의 사랑은 상관 관계를 맺고 있으므로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그리스도인 상호간의 사랑으로 나타납니다 (요일 4:7-11).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계명에 대한 순종을 요구합니다 (요 14:15,21, 15:10, 요일 5:2-3).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그분께서 명령하신 계명에 순종합니다.
‘계명은 이것이니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그 가운데서 행하라 하심이라’
‘그 가운데서’의 헬라어 [엔 아우테]는 ‘사랑’을 가리킵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을 드러내는 방법은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이 계명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 수신자들이 그리스도를 처음 영접한 순간부터 기독교 복음에 대한 설교를 통해 들어온 것입니다 (요일 1:1-5).
‘향하라’의 헬라어 [페리파테테]는 문자적 의미는 ‘걷는다’ 입니다. 생활을 통해서 사랑의 계명을 충실히 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계명을 행하는 삶은, 어둠에 거하지 아니하고, 빛 가운데 거하는 삶으로 하나님과 더불어 사는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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