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29장 :1-9
1 선지자 예레미야가 예루살렘에서 이같은 편지를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끌고 간 포로 중 남아 있는 장로들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에게 보냈는데
1 This is the text of the letter that the prophet Jeremiah sent from Jerusalem to the surviving elders among the exiles and to the priests, the prophets and all the other people Nebuchadnezzar had carried into exile from Jerusalem to Babylon.
바벨론 2차 침입후 (B.C.597년, 왕하24:8-16)에 기록된 내용입니다. 이 편지는 네 통입니다. 예레미야가 포로들에게 보낸 편지 (1-14, 21-23절), 바벨론에 있는 스마야가 스바냐에게 보낸 편지 (26-28절), 예레미야가 스바냐 에게 보낸 편지(24절), 포로들에게 보낸 예레미야의 두번째 편지(30-32절) 내용중에 남아 있는 장로들을 언급했으니, 이미 일부 장로들이 처형된 상태입니다.
2 그 때는 여고니야 왕과 왕후와 궁중 내시들과 유다와 예루살렘의 고관들과 기능공과 토공들이 예루살렘에서 떠난 후라
2 (This was after King Jehoiachin and the queen mother, the court officials and the leaders of Judah and Jerusalem, the craftsmen and the artisans had gone into exile from Jerusalem.)
예레미야의 편는 이미 왕, 왕후와 관리들이 바벨론에 잡혀간 다음에 보낸 것입니다.
3 유다의 왕 시드기야가 바벨론으로 보내어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에게로 가게 한 사반의 아들 엘라사와 힐기야의 아들 그마랴 편으로 말하되
3 He entrusted the letter to Elasah son of Shaphan and to Gemariah son of Hilkiah, whom Zedekiah king of Judah sent to King Nebuchadnezzar in Babylon. It said:
예레미야는 외교적 사절단을 통해 편지를 보냈습니다. 이 사신은 요시아 개혁 때 중요한 역활을 담당했던 제사장 가문에 속한 자들 입니다. 이들은 예레미야의 설교에 호응한 자들 입니다. 시드기야는 바벨론에 대한 충성을 보이고자 사절단을 보냈습니다. 또한, 외교적인 다른 문제도 해결하려고 보냈을 것입니다.
4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가게 한 모든 포로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4 This is what the LORD Almighty, the God of Israel, says to all those I carried into exile from Jerusalem to Babylon:
여호와께서 포로들을 바벨론에 옮기셨다는 것은 편지서두에 다시 밝힙니다.
5 너희는 집을 짓고 거기에 살며 텃밭을 만들고 그 열매를 먹으라
5 'Build houses and settle down; plant gardens and eat what they produce.
바벨론에서 정착할수 있으니, 집을 짓고 농사지어 안정을 취하라고 하십니다.
6 아내를 맞이하여 자녀를 낳으며 너희 아들이 아내를 맞이하며 너희 딸이 남편을 맞아 그들로 자녀를 낳게 하여 너희가 거기에서 번성하고 줄어들지 아니하게 하라
6 Marry and have sons and daughters; find wives for your sons and give your daughters in marriage, so that they too may have sons and daughters. Increase in number there; do not decrease.
앞으로 그곳에 오랫동안 있게 될 것이니 일상생활을 평안하게 유지하라고 하십니다. 그 땅에서 더 많은 자녀를 낳아야 더 강한 민족이 됩니다. 일반 백성들은 자유가 보장된 포로생활이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야긴 왕을 감옥에 갇혀 지냈고, B.C.562년에 풀려 납니다(왕하 25:27-30)
7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을 구하고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읍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라
7 Also, seek the peace and prosperity of the city to which I have carried you into exile. Pray to the LORD for it, because if it prospers, you too will prosper.'
바벨론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라는 권고는 유다백성 입장에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내용입니다. 바벨론이 평안하길 기도하고, 그곳이 평안해야 유다민족에게 도움이 된다고 하십니다. 유다 민족에게 국가, 왕권 군대, 성전도 없이 포로지에서 살라고 하십니다. 이 모든 것이 없어도 바른 믿음이 회복되면, 하나님께서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실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이미 이 민족의 미래를 알고, 이런 충고를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민족을 회복시킬 계획을 이미 세우셨습니다.
8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하노라 너희 중에 있는 선지자들에게와 점쟁이에게 미혹되지 말며 너희가 꾼 꿈도 곧이 듣고 믿지 말라
8 let the prophets and diviners among you deceive you. Do not listen to the dreams you encourage them to have.
9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그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함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 They are prophesying lies to you in my name. I have not sent them,' declares the LORD.
거짓 선지자들의 거짓 예언때문에 미혹되지 말라고 다시 주의를 주십니다. 이들은 반란을 주도하고 이 백성들을 재앙에 빠뜨린 자들 입니다. (21-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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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29장 :10-19
10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성취하여 너희를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10 This is what the LORD says: 'When seventy years are completed for Babylon, I will come to you and fulfill my gracious promise to bring you back to this place.
중동지역의 패권자인 바벨론이 멸망한다는 것은 믿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70년이 차면 하나님께서 이 백성들을 고국으로 돌아가게 하실 것입니다.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11 For I know the plans I have for you,' declares the LORD, 'plans to prosper you and not to harm you, plans to give you hope and a future.
‘미래와 희망’은 두개의 유사한 단어를 중복하여, 내용을 강조하고 확신을 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고자 하시는 것은 언제나 평안입니다. 재앙이 아닙니다.우리에게 새로운 미래와 희망을 주고자하십니다.
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12 Then you will call upon me and come and pray to me, and I will listen to you.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 대한 생각을 이미 확정하셨습니다. 그들의 행복과 번영을 위해 고통과 재앙은 지나가는 과정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진심으로 찾고 그에게 기도하며 하나님께로 나아가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것입니다. (암 4:4-6, 호 2:16-20)
하나님의 축복받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특권을 누리려면, 먼저 하나님께 순종하고 충성해야 됩니다. 하나님과 교통하면 이 모든 특권은 항상 가능합니다.
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13 You will seek me and find me when you seek me with all your heart.
‘온 마음으로’ [베칼레바브켐] 은 ‘네 마음을 다하여’라는 의미입니다. 감정적인 것 보다는 의지를 다하고 최선을 다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14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너희들을 만날 것이며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나라들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났던 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4 I will be found by you,' declares the LORD, 'and will bring you back from captivity. I will gather you from all the nations and places where I have banished you,' declares the LORD, 'and will bring you back to the place from which I carried you into exile.'
신명기 30장 3-5절에 언급된 언약을 다시 언급하십니다.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을 회복하려면 먼저 선결될 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순종입니다. 여호와를 거부하고 언약을 버린 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조건입니다. 순종 없이는 축복이 없습니다.
15 너희가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바벨론에서 선지자를 일으키셨느니라
15 You may say, 'The LORD has raised up prophets for us in Babylon,'
메시지의 자연스런 연결은 15절에서 21절로 이어져야 됩니다. 그러나, 먼저 16-19절은 회복에 대해 설명하기 전에 여호와 께서 유다에 대한 심판을 완성하실 것이라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16 다윗의 왕좌에 앉은 왕과 이 성에 사는 모든 백성 곧 너희와 함께 포로 되어 가지 아니한 너희 형제에게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느니라
16 but this is what the LORD says about the king who sits on David's throne and all the people who remain in this city, your countrymen who did not go with you into exile-
본절에서는 메시지의 대상이 바벨론에 잡혀가지 않고 유다에 남아있는 백성들입니다. 시드기야와 이 백성들에 대해 하신 말씀입니다. 그들이 B.C.597년의 심판을 피하고 화를 모면했더라도 그들은 여전히 심판 아래 놓여있습니다. 그들에게 처할 비참한 운명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7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칼과 기근과 전염병을 그들에게 보내어 그들에게 상하여 먹을 수 없는 몹쓸 무화과 같게 하겠고
17 yes, this is what the LORD Almighty says: 'I will send the sword, famine and plague against them and I will make them like poor figs that are so bad they cannot be eaten.
포로로 잡혀간 자들은 유다에 남은 자들을 부러워할 것이 없습니다. 남은 자들은 앞으로 더 참혹한 운명앞에 직면합니다.
18 내가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그들을 뒤따르게 하며 그들을 세계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어 학대를 당하게 할 것이며 내가 그들을 쫓아낸 나라들 가운데에서 저주와 경악과 조소와 수모의 대상이 되게 하리라
18 I will pursue them with the sword, famine and plague and will make them abhorrent to all the kingdoms of the earth and an object of cursing and horror, of scorn and reproach, among all the nations where I drive them.
19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들이 내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내가 내 종 선지자들을 너희들에게 꾸준히 보냈으나 너희는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9 For they have not listened to my words,' declares the LORD, 'words that I sent to them again and again by my servants the prophets. And you exiles have not listened either,' declares the LORD.
유다의 남은 자들은 하나님의 메시지를 듣고 그들의 행위를 고쳤어야 했습니다. 계속 설득 하였음에도 그들은 여전히 죄악된 행동을 하였고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그들의 심판은 피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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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29장 :20-32
20 그런즉 내가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보낸 너희 모든 포로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니라
20 Therefore, hear the word of the LORD, all you exiles whom I have sent away from Jerusalem to Babylon.
14절에 이어 예레미야의 두번째 편지입니다. 바벨론의 포로들이 예레미야의 충고를 받아들이지 않고 거짓선지자의 설교에 속았기 때문에 다시 보낸 편지입니다.
21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골라야의 아들 아합과 마아세야의 아들 시드기야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그들은 내 이름으로 너희에게 거짓을 예언한 자라 보라 내가 그들을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넘기리니 그가 너희 눈 앞에서 그들을 죽일 것이라
21 This is what the LORD Almighty, the God of Israel, says about Ahab son of Kolaiah and Zedekiah son of Maaseiah, who are prophesying lies to you in my name: 'I will hand them over to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and he will put them to death before your very eyes.
아합과 시드기야는 대표적인 거짓선지자 입니다. 그들의어리석은 낙관론때문에 백성들을 엄청난 고통을 당했습니다. 그래도 그들은변함없이 거짓 예언을 합니다. 심지어 그들은 동료, 이웃의 아내들과 간음하고 사악한 행동을 했습니다 (23:9-15)
22 바벨론에 있는 유다의 모든 포로가 그들을 저줏거리로 삼아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너를 바벨론 왕이 불살라 죽인 시드기야와 아합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리니
22 Because of them, all the exiles from Judah who are in Babylon will use this curse: 'The LORD treat you like Zedekiah and Ahab, whom the king of Babylon burned in the fire.'
예언대로 아함과 시드기야는 바벨론의 처형법에 따라 화형을 당합니다. (함무라비법전, 25.110.단 3:6). 어떤 사람을 저주할때 ‘여호와께서 너를 바벨론 왕이 불살라 죽인 시드기야와 아합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그들의 죽음에 대한 속담입니다.
23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 중에서 어리석게 행하여 그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며 내가 그들에게 명령하지 아니한 거짓을 내 이름으로 말함이라 나는 알고 있는 자로서 증인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시니라
23 For they have done outrageous things in Israel; they have committed adultery with their neighbors' wives and in my name have spoken lies, which I did not tell them to do. I know it and am a witness to it," declares the LORD.
그들의 부도덕한 행위와 거짓 예언에 대한 징벌입니다., 바벨론이 그들을 처형한 것은 도덕적인 범죄보다 국가반란과 선동죄 였을 것입니다.
24 너는 느헬람 사람 스마야에게 이같이 말하여 이르라
24 Tell Shemaiah the Nehelamite,
25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가 네 이름으로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백성과 제사장 마아세야의 아들 스바냐와 모든 제사장에게 글을 보내 이르기를
25 'This is what the LORD Almighty, the God of Israel, says: You sent letters in your own name to all the people in Jerusalem, to Zephaniah son of Maaseiah the priest, and to all the other priests. You said to Zephaniah,
예레미야의 서신을 보고, 포로지에서 심한 반발이 있었습니다. 그 반발의 중심 인물이 스마야였습니다. 그래서 예레미야는 스마야에게 경고조로 개인 서신을 보냈다고 이해됩니다. 이 서신의 구체적인 내용은 생략되었지만, 스마야가 예레미야를 고발하는 내용의 편지가 이어집니다. (26-28) 스마야는 마치 여호와의 말씀인듯이 스바냐에게 자기 임의대로 편지를 보냅니다
26 여호와께서 너를 제사장 여호야다를 대신하여 제사장을 삼아 여호와의 성전 감독자로 세우심은 모든 미친 자와 선지자 노릇을 하는 자들을 목에 씌우는 나무 고랑과 목에 씌우는 쇠 고랑을 채우게 하심이어늘
26 'The LORD has appointed you priest in place of Jehoiada to be in charge of the house of the LORD; you should put any madman who acts like a prophet into the stocks and neck-irons.
27 이제 네가 어찌하여 너희 중에 선지자 노릇을 하는 아나돗 사람 예레미야를 책망하지 아니하느냐
27 So why have you not reprimanded Jeremiah from Anathoth, who poses as a prophet among you?
28 그가 바벨론에 있는 우리에게 편지하기를 오래 지내야 하리니 너희는 집을 짓고 살며 밭을 일구고 그 열매를 먹으라 하셨다 하니라
28 He has sent this message to us in Babylon: It will be a long time. Therefore build houses and settle down; plant gardens and eat what they produce.' "
마아세야의 아들 스바냐는 여호야다의 직위를 물려받은 성전의 제사장이었습니다. 그는 B.C.597년 포로들과 함께 바벨론에 잡혀갔습니다. 스바냐는 시드기야의 특사로 예레미야를 방문했습니다. 두번이나 예레미야의 조언을 구했습니다.(21:1, 37:3)
29 제사장 스바냐가 스마야의 글을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읽어서 들려 줄 때에
29 Zephaniah the priest, however, read the letter to Jeremiah the prophet.
스마야는 예레미야가 미친 거짓선지자이니 그를 잡아 목에 쇠고랑을 채우라고 주장합니다. 스바냐은 스마야의 편지를 받고도 예레미야에게 어떤 조처도 하지 않습니다. 그는 예레미야에게 우호적이었습니다.
30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30 Then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Jeremiah:
31 너는 모든 포로에게 전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느헬람 사람 스마야를 두고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그를 보내지 아니하였거늘 스마야가 너희에게 예언하고 너희에게 거짓을 믿게 하였도다
31 "Send this message to all the exiles: 'This is what the LORD says about Shemaiah the Nehelamite: Because Shemaiah has prophesied to you, even though I did not send him, and has led you to believe a lie,
예레미야는 포로들에게 편지를 써서 주의를 줍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처벌하시고 그의 후손도 징계하실 것입니다.
32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느헬람 사람 스마야와 그의 자손을 벌하리니 그가 나 여호와께 패역한 말을 하였기 때문에 이 백성 중에 살아 남을 그의 자손이 하나도 없을 것이라 내가 내 백성에게 행하려 하는 복된 일을 그가 보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2 this is what the LORD says: I will surely punish Shemaiah the Nehelamite and his descendants. He will have no one left among this people, nor will he see the good things I will do for my people, declares the LORD, because he has preached rebellion against me.' "
하나님 말씀을 거부하고, 거짓말로 백성을 현혹하는 자에게는 심판이 따릅니다. 자신과 타인을 악의 길로 인도하는 자의 말로는 비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바른 길로 인도하길 원하십니다. 벌 주고 고쳐서라도 우리를 복된 길로 인도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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