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약/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15장: 39-45

by 갈렙과 함께 2025. 4. 22.

고린도전서 15장: 39-45

39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40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41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42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43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1 Corinthians 15:  39-45

39 All flesh is not the same: Men have one kind of flesh, animals have another, birds another and fish another.

40 There are also heavenly bodies and there are earthly bodies; but the splendor of the heavenly bodies is one kind, and the splendor of the earthly bodies is another.

41 The sun has one kind of splendor, the moon another and the stars another; and star differs from star in splendor.

42 So will it be with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The body that is sown is perishable, it is raised imperishable;

43 it is sown in dishonor, it is raised in glory; it is sown in weakness, it is raised in power;

44 it is sown a natural body, it is raised a spiritual body. If there is a natural body, there is also a spiritual body.

45 So it is written: 'The first man Adam became a living being'; the last Adam, a life-giving spirit.

 

---------------------------------

고린도전서 15장: 39-45

39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39 All flesh is not the same: Men have one kind of flesh, animals have another, birds another and fish another.

 

  하나님께서 모든 생물을 창조하실 때 그 몸의 구조와 모양을 각각 다르게 하셨습니다. 이런 사역을 하신 그 분께서 성도들을 부활시키실 때,  땅에 살던 육체의 그 모습으로만 만드셔야 될 이유가 없습니다. 

 

40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40 There are also heavenly bodies and there are earthly bodies; but the splendor of the heavenly bodies is one kind, and the splendor of the earthly bodies is another.

 

41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41 The sun has one kind of splendor, the moon another and the stars another; and star differs from star in splendor.

 

42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42 So will it be with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The body that is sown is perishable, it is raised imperishable;

 

43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43 it is sown in dishonor, it is raised in glory; it is sown in weakness, it is raised in power;

 

‘썩을 것과 썩지 않을 것, 약한것과 강한 것, 육의 몸과 신령한 몸’을 대조합니다. 하나님은 이것도 저것도 존재하게 하실수 있는 분이십니다. 창조의 질서는 그 다양성이 오묘하며 그 능력이 무한하십니다. 부활의 사역은 더욱더 오묘합니다.

 

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44 it is sown a natural body, it is raised a spiritual body. If there is a natural body, there is also a spiritual body.

 

 ‘하늘에 속한 형체는, 해, 달, 별을 말합니다. ‘땅에 속한 형체’는 땅에 사는 것들의 몸을 말합니다. 이들이 서로 다름을 근거로 하나님 하시는 일의 다양성을 바울이 설명합니다. 하나님의 이런 능력은 구속 사업에 대한 비유와 전주곡에 불가합니다. 구속의 능력은 창조의 능력보다 작지 않으십니다.

 

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45 So it is written: 'The first man Adam became a living being'; the last Adam, a life-giving spirit.

 

 ‘기록’은 창세기 2장 7절에 해당합니다. ‘첫 사람’은 아담은 아담의 몸을 지으시고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 넣어 탄생시킵니다. 그 몸은 영혼이 담긴 그릇과 같이 되었습니다. 이 몸이 범되 하지 않았더라면 그 자체로서 영생 하였을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남을 살리는 영은 되지 못합니다.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마지막 아담’이라는 것은 말세를 암시합니다. 그리스도의 초림때 부터 이미 가르친대로 말세입니다. 그리스도가 ‘살려주는 영’이 신 것은 이미 이루어진 사건을 나타내고 그의 부활 승천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그의 부활 전 몸은 아직 ‘영혼의 몸’ (soul body), 영혼만 지님 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죽었다가 다시 사신 몸은 남들에게 생명을 교통하여 내어 줄수 있는 몸이십니다. 이처럼 생명을 교통하여 주시는 일은 , 그가 하심이며, 성령으로 말미암아서 하십니다.



'신약 > 고린도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린도전서 15장: 46- 54  (0) 2025.04.23
고린도전서 15장:29-38  (0) 2025.04.21
고린도전서 15장: 20-28  (0) 2025.04.19
고린도전서 15장: 9-19  (0) 2025.04.18
고린도전서 15장: 1-8  (0) 2025.04.1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