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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라 마리아2

요한복음 20장: 11-16 요한복음 20장: 11-1611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부려 무덤 안을 들여다보니12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았더라13 천사들이 이르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이르되 사람들이 내 주님을 옮겨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14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으나 예수이신 줄은 알지 못하더라15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 알고 이르되 주여 당신이 옮겼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16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는 말이라) John 20: 11.. 2024. 11. 15.
요한복음 20장: 1-10 요한복음 20장: 1-101 안식 후 첫날 일찍이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2 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들이 주님을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3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갈새4 둘이 같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려가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5 구부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6 시몬 베드로는 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7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쌌던 대로 놓여 있더라8 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9 (그들은 성경에 그가 죽은 자.. 2024. 11. 14.